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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애사를 직접 쓸 수 있다!" 제7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김도형 0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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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스토리를 입혀 소중한 나의 생애사 쓰기 완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보통 시민들의 생애사 쓰기 열풍이 드높아지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한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의 ‘시민아키비스트 양성사업’은 전문가의 지도로 단기간에 자서전을 써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고 있다.

 
이번 7기 과정은 수강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에 스토리를 불어넣어 포토스토리 ‘생애 기록’을 직접 작성, 소책자로 완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자서전의 의미와 특징, 자서전 쓰기의 기술, 가치 있는 스토리 만들기, 자서전 내용 채우기, 생애 연대기 기술법, 사진으로 기록 만들기, 자서전 마무리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아카데미에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동화작가이자 스토리텔링 전문가 정종영 강사의 심도 있는 휴먼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교육은 20여 명이 참여해 자서전쓰기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번 과정은 1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10월 7일까지이다. 기록문화 및 아카이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10월12일부터 11월5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운흥동(트윈썬 빌딩 2층, 안동시 동흥2길 5)에서 진행된다. 수강접수는 홈페이지(www.gacc.c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든 수강생은 강의 시간 전 발열체크를 통해 발열유무를 확인하고 수강생 간 안전거리를 유지한 채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은 앞서 여섯 차례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아카데미’를 진행하여 지역민들에게 기록활동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1~6기 총 100여 명의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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