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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2021년도국외소재우리문화재 교육연수 프로그램 수료식 열려

사회부 0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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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KTN) 전옥선 기자= 26일 화요일 오후 4시 구미성리학역사관 내 야은관 강당에서 '경북의 주요 반출문화재  명품10선' 이라는 주제로 지난8월부터  10주에 걸친 연수에 대미를 장식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연수 수료자 대표로 수료증을 받은 최종환씨는 "해외 반출 문화재가 수면 위에 나타나지 않고 개인소장품으로 수장되어 있다니 안타깝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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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김춘열씨는 "여헌 장헌강 선생이 천하에서 제일가는 강의를 해야한다 했는데 해외문화재 환수에 노고가 많으신 분들의 강의가 천하에 제일가는 강의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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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의 수료생 전부는 하나같이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록에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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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강의 장소가 구미성리학역사관이어서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어려움이 있어 다음번에는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이나 새마을 테마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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