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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스토리텔링클럽, 작가들 스토리산업 활성화 위해 뭉쳐

김도형 0 815

《2019 경북스토리텔링클럽 첫 세미나-2019.08.19-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https://youtu.be/lw7dYrlbOnU

https://youtu.be/tnD_A3Ry47c

https://youtu.be/hl94pvTeRG0

https://youtu.be/9rYwo7RIZFk

https://youtu.be/9NOcYAZqmeg

https://youtu.be/hT3a0-Y_3JI

https://youtu.be/nv5bDpWr22E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일 오후 3시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문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2019 경북스토리텔링 상주클럽' 1회 정기모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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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스토리텔링클럽은 아직 발굴되지 않은 지역소재를 자유롭게 스토리텔링화하여 산업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스토리텔링작가 양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경북 지역 스토리 창작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창작자 커뮤니티 구축과 참여자들의 현재 집필 중인 작품을 자유롭게 토론하며 경상북도의 새로운 이야기 소재 발굴을 도모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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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형 스토리산업 활성화를 장기적 목표로 경북을 소재로 한 스토리 발굴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창작지원 및 활동모임 지원 등 경북 스토리텔링 클럽 운영을 통한 스토리산업화 기반을 구축하는데 운영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경북스토리텔링클럽 상주클럽의 전담강사는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부장 백승운 영남일보 사회부 특임기자가 맡아 강연과 작가 회의를 진행했다.

 

백승운 기자는 스토리텔링 상주클럽에서 지금껏 스토리텔링화 해온 작업 120건 중 50%이상이 성공했다며 "지금 시대에 맞게 각색하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스토리와 텔링의 합성어인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세상은 이야가를 중심으로 돈다."라며 '설동설'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순수물과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허물 마음은 없다"라며 기본 원소설만 있다면 확장성있게 산업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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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현대사회에서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 이야기의 힘은 "인간의 뇌에는 이야기를 저장하는 영역이 존재한다"고 해 인간의 뇌인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중 측두엽은 중요한 사실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 형태>로 저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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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화의 방법론과 관련해 백승운 기자는 "무형의 스토리 잠재력은 있지만 아직 소재에 머물러 있는 이야기에 유형의 스토리 텍스트로 이미 구체화 된 스토리와 영상과 음악과 같은 시청각 요소를 가미해 다양한 채널로 스토리를 확산시키는 산업화 과정"이며 "이야기를 발화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북스토리텔링클럽 2회 정기모임부터는 본격적인 지역 스토리텔링 작업의 방향성을 비롯해 작품 트리트먼트에 들어간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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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운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부장 구술체록-2019.8.20-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임플란트 시술로 이빨이 불편하다.

순수문학 다양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는 작가는 아니다. 하지만 글을 볼 줄 안다.

과거 스토리텔링연구원은 어떤 이야기를 확장해서 산업화하는 일이다. 어떤 작품에 대해서 되겠다 안되겠다. 도와주는 역할이다.

강의는 간단하게 스토리텔링이 무엇인가에 대해

두번째 시간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


영상소개

20억

타이타닉.

아직까지도 타이타닉이 왜 빙산에 충돌했을까?

2016년도에 3D로, 직접적인 원인을 찾는

침몰 100주년이어서

절대 가라앉지 않는 불침선(별칭)

신도 이 배를 침몰시킬수 없다(광고문구)


영화1912년 4월 10일 영국에서 뉴욕으로 출항

2응 항해사 '데이비드 블레어'

자존심 상하는 일 외부 항해사 도입으로

2200명인데 1500명 사망
세월호 때 타이타닉과 비교 많이 되었다.
타이타닉
15일
세월호
16일

침몰하던 날 신문과 데이비드 블레어

사건 뒤 2~3시간뒤 길에 신문이 공짜로 뿌려짐 호외,

2등항해사 블레어가 신문을 받아보더니, 놀래면서도 그 때 날씨가 상당히 좋아는데 빙산을 박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기사를 다 읽고 나서.

20억 짜리 열세

타이타닉호의 관측사들, 망원경을 가져 오지 못했다.
난 빙산의 냄세도 맡을 수 있어.
사물함 키, 배는 항상 마스터키가 있다, 전부다 안이한 생각,

데이비드 블레어가 하루 전날 인수인계 하지 않았다, 사물함 열쇠,

직접적인 원인 중에 가장 유력한 설,

타이타닉호에서 올라오는 유품들은 경매에

1억5천만원
산업

백기자가 가진 열쇠는 가치가 없다. 산업적으로.
그런데 타이타닉호의 열쇠는 1억5천의 가치를 갖는다.

중국인 수집가는 타이타닉호의 이야기를 샀다.

스토리텔링은 산업이다.

웹툰은 순수물, 스토리텔링은 순수물과 좀 다르다. 관광지는 관광객이 오게 스토리텔링화

그래서 오늘은

1. 왜 스토리텔링인가
2,스토리텔링 어디에 활용되고 있난-국내외사례
3.스토리텔링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4.스토리텔링보다 텔링(OSMU중요)

이 일을 십여년을 했는데 120건 중 반 성공

지금 시대에 맞게 각색하는게 중요하다.

스토리와 텔링의 합성어.

오늘은 사례를 중심으로

21세기는 설동설의 시대다

천동설
지동설
설동설 ==> 세성은 이야가를 중심으로 돈다.

순수물과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허물 마음은 없다.

기본 원소설만 있다면 확장성있게 산업화시킬 수 있다.

김훈 선생의 칼의 눈, 남한 산성,
김훈의 칼의 눈은 난중일기를 빼겼다고 한다 나쁜 사람들은.
난중일기도 칼의 노래도 기록이다. 기록들이 영화화되고 산업화 된다.

우수게 소리로 문화의 시대 설동설이 온 것이 아니냐. 실제로 이야기라는게 왜 좋은가 하면,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 이야기의 힘->인간의 뇌에는 이야기를 저장하는 영역이 존재한다?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인간의 뇌는 중요한 사실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 형태>로 저장, '측두엽'에는 이름이나 얼굴

스토리텔링은 이야기(를)+말하다.


무형의 스토리 잠재력은 이씾만 아직 소재에 머물러 있는 이야기+유형의 스터리 텍스트로 이미 구체화 된 스토리+영상, 음아과 같은 시청각 요소를 가미해 다양한 채널로 스토리를 확산시키는 과정(산업화)=이야기를 발화시키는 것.

스토리텔링은 이야기의 발화.

이야기-유무형의 가치 생산


사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사례-대구 중구 근대골목
->중구지역 골목 구석구석의 이야기 집중 발굴->한국관광의 별 선정..대구의 대표 관광명소로->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성공비결


어떤 이야기->근대 스토리 중심; 196년~1907년 대구읍성 철거와 십자대로

드라마, 웹툰 도와 줄 수 있다.

한일병합전 대구에 읍성이 있었다. 1907년에 철거, 일본인들이 대구의 상권을 장악하기 위해 , 당시 대구 박중량 대구부군수 일본 친일파 이토히로부미의 양아들에게 읍성을 허물어 달라고 부탁, 군사적인 목적이 있어 아직은 조정의 허락을 받아야

1906년 어느날 밤 읍성 일부 허물었다. 조정에 보고, 조정에서도 실권자가 얘기하니 무시못하고 허물었다. 박중량이 십자도로(중앙로, 동성로, 읍성로)개설, 집들이 들어서며 골목문화가 이때 부터 6.25전쟁까지 이어지는 대구중구청과 시민들이 이야기를
끄집어 내기 시작했다.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이 집이 누구집인지?" "코오롱회장의 집" 그런 이야기가 많겠네? 이때 부터 이야기들을 찾아 텍스트화 시켰다.

중구 동산의 청라언덕
푸를 청 담쟁이 라

박태준(계성학교)
유ㅜ인경(신명 여학교)
애틋한 러브스토리

끝내 고백 못하고
마산 창신학교 음악교사 시절
동료교사 이은상에게 이야기
즉석에서 가사 붙여

동무생각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나는 흰 나리 꽃향기


청라언덕에 노래ㅔ비 제먹...관광객 호기심 자극
1000개의 골목 1000개의 이야기
수집하고 발굴해서
가치있게 재창조...현장에 접목

이상화 고택도 없어질 것을 살렸다.

2008년 287명
2017년 200만명
(김광석길 146만명)


김광석 이야기 다양한 시너지 효과
김광석길 주말 5000~10000명
전국에서 몰리면서 인접한 방천시장 활성화,

김광석의 아버지가 방천시정에서 전파사를 했다. 학교 선생이었는데 퇴직(전교조 같은) 5살까지의 유년시절 이야기 밖에 없으나, 옆의 수성구에는 초등학교 4학년때 다시 대구오 이사 수성구 동두초등학교 성장기때 금오천에서 놀았다.

그래서 스토리텔링은 이야기 선정이 빨라야한다. 1등만 살아남는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게 바로 김광석의 이야기, 김광석 뮤지컬, 공연 이야기 확장.

3.스토리텔링 어떻게 구현하나?

순수문학처럼 디테일이 중요하다.
저도 기자생활 22년이지만 남의 글을 쓰고 있다. 순수문학을 쓰고 싶다, 디테일을 모우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어쨌든 많이 모아야 한다. 예로 퇴계선생의 이야기 언제 어떤시험에서 몇번째로 붙었다. 이렇게 이야기

스토리텔링의 핵심 키워드

장소(지역성)

요즘 핫한것은 상주 훈민정음

상주에서는 임진왜란때 가장 큰 전투, 공식적인 북천전투, 갈때마다 우리지역이 다 연결 되어 있구나.
구미의 이야기를 발굴하다보면 이 사람들이 북천전투에 연결, 이분들의 학맥이 다 연결, 우리 이야기


인물(캐릭터), 감성(흥미, 감동)

네이밍, 개연성

지역성을 갖고 관광상품과 뮤지컬을 만들때는 개연성을 가져야 한다. 팩트, 나랏말쌈이 망한이유는? 고증에 싶패(신미라는 스님?)

스토리텔링구현의 핵심

스토리텔링은 이야기의 수집이 관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수집하고 가치있는 이야기로 재창조하느냐가 중요


상주 문화원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상주 독립운동사를 만들었다.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만들었다. 날짜 장소 잘 표현했다. 이런 것들을 수집해서 얼마나 가치있는 이야기를 재창조하느냐가 중요하다.

그 많은 자료를 수집한다하여도 모든게 이야기가 되는게 아니다.

스토리텔링 기획

스토리밸류 측정


모든 것이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닏.
-차별성이 있는 소재
흥미롭고 흡인역이 있는 소재
대중성이 있는 소재

예효자 효부 열녀 열부 등의 이야기의 태생적 한계?

삼강행실도, 조선시대 폐륜적인 행각에 대해

2)이야기 수집 및 발굴: 문헌과 현장에 답이 있다.

인터넷을 통한 기본 정보 수집 그리고 현장 조사->맹신은 금물->오류투성이다.

이야기 수집: 문헌조사
-구지 혹은 시지
국회도서관, 국사편찬위원회(한국사데이터베이스),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 국가기록원
각대학의 논문
-네이버지식백과


국회도서관-가야고분-논문자료 아주 우수한 소스가 된다.

한국사 데이터베이스 가장 많이 간다.

전문가들이 번역을 다 해놨다..
조선왕조실록만큼 우리나라에 가장 좋은 스토리텔링소재가 없다. 훈민정음등 우리가 몰랐던 소재들이 다 들어있다. 예 상주 북천전투, 조선왕조실록의 디테일한 기록, 비리들도 이야기의 소재가 된다.

학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과거 급제에 관련된 인물, 시험문제는 어떤것? 감독관 비리투성이 감독관이 내친척 우리동네 사람 식년시는 33명 뽑는다 3년에 한 번, 어떤 시제를 하나 주고 주관적인 평가,

스토리의 발화: osmu

사례: 낙동강전투, 그리고 최승갑의 유해와 늙은 아내의 사연
칠곡 낙동강 전투
8월 1일부터 9월 24일까지 55일간


차별성 있고 대중성 있는 소재를 찾은게 50년 후 2000년 4월 7일 칠곡 369고지 유해발굴, 독특한 유해

최승갑 서울 정릉

남편 기다니린 당시 75세 아내 군인들 등에 업혀 남편 유품 확인 마지막 휴가때
당시 강재규 감독 쉬리 영화 흥행후 차기작 sf영화 준비중 우연히 조감독이 들고온 특집방소송 테이프

그 어떤 전쟁영화보다 더 큰 울림을 받았다.
언젠가 한번은
2004년 개봉 관객 1174만명 한국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결정적 모티브, 장소배경 칠곡 낙동강,

 

삼각자->만년필
50년을 기다린 할머니->늙은 동생 (원빈)


55일 기본베이스 책 제작 참전용사 증언록 출판 기본 db구축

흡인력있는 이야기를 소재로 영상물 제작

교육홍보용 및 행사용
호국평화공원 조성후 관광객 대상 상영

칠곡이 아무리 호국의 고장이라고 떠들어도, 아 저렇게 아픈 사연들이 많았던 전투였구나, 그렇게 되면 칠곡이라는 동네가 머리에 각인된다.
태극기 높이도 55,

영상이 산업화 되는 과정

한단계 더 뛰어넘어서 뮤지컬 제작
신문 출판 영상 뮤지컬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이야기의 힘, 스토리텔링.

상주에도 들어가보면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이야기의 확장성.

 

의구총=플란다스의 개=낙동강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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