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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 경희대학교스마트관광연구소, 경북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김도형 0 1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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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도내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객 행태 및 선호 연구 ▲스마트관광 확산, 기반조성 및 홍보마케팅 전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중점과제로 협약하였으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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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와 경희대스마트관광연구소는 도내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발굴, 데이터 분석 등 스마트관광서비스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관광 정보기술을 활용한 경북관광 관련 공동연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스마트관광마케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경희대 스마트관광연구소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관광, 즉 스마트관광을 연구하며 2013년 설립돼 정부기관·기업과 협력을 추진하며 스마트 관광 관련 연구와 정책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관광의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관광은 개인이 어떤 곳을 관광할 때, 의사소통이나 현지 정 보와 같은 문제를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하여 해결해 가는 관광을 의미한다.
 

2019년도 문화관광청의 여행 통계치에 따르면 매년 관광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국민의 75% 연평균 5일 정도 여행을 하고 있다.

 

여행 타겟으로 잡아야 할 대상은 연 10~20회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적합하며, 지난해 기준 전국 6대 권역과 50개 지역을 포괄해 4대 소비부문에서 14조원이 거래되고 있다.

 

또한 2019년도 국내 관광상품은 숙박업 2.5조원 시장, 레저액티비티 체험시장은 3조원, 교통은 3.5조원, 식용 분야는 5조원으로 큰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레저 액티비티시장의 경우 2천개 대표사업자와 3억명의 이용고객이 연간 3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온라인 비중은 20% 수준이다.

 

경상북도의 경우 레저입장권시장은 낙후된 IT인프라(낮은 온라인화율)와 리딩 플레이어의 부재, 시장내 심각한 비효율성이 존재한다는 관광레저업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관광객은 많으나 갈데가 없는 현실이어서 다양한 관광상품 사례를 온라인판매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경북스마트관광 육성을 위해서는 레저시장에서 필요로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을 비롯해 레저시장의 디지털통합솔루션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육성과 함께 고용 창출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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