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인터네셔널 문화 예술협회 경북지부 창립총회, 대한민국 실리콘밸리 구미 세계에 알릴 것!
열정이 넘치는 시니어 모델들의 힘찬 워킹
세계적인 시니어모델 배출을 위한 도전, 사)인터네셔널 문화 예술협회와 함께 세계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2시 구미시 신평동에 위치한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실내체육관에서 사단법인 인터네셔널 문화 예술협회(이사장 박애나) 경북지부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사)인터네셔널 문화 예술협회 경북지부 출범식은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형)에서 '바른자세 바른워킹', '시니어 모델 전문반' 과목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시니어모델을 양성하고 있는 김종남 교수가 주최 및 주관하였으며, 축하공연으로 시니어모델 전문반 1기생들과 함께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제자들이 그동안 쌓은 워킹 실력을 화려하게 선보였다.
김종남 교수 개회선언
김영형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모델들의 워킹 소리가 심장을 울렸다. 모델들의 힘찬 발걸음 소리와 함께 구미의 미래가 열리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이날 역동적인 워킹 퍼포먼스에 극찬을 했으며 "나아가 시니어모델의 성장과 함께 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체육관 플랫폼을 문화 예술의 축으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형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 원장 축사
한편으로 김영형 원장은 모델 컬렉션이 구미에 유치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과 함께 "인터네셔널 문화예술협회 기반으로 구미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터네셔널 문화 예술협회 경북지부 창립총회가 구미에서 개최된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애나 이사장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박애나 이사장은 창립총회 축사에서 "시니어모델들의 퍼포먼스를 보고 너무도 놀랐다. 좋은 스승을 만나서 재능이 결합하여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며 워킹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박애나 이사장은 인터네셔널 문화 예술협회 총회를 구미에서 기획한 이유에 대해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는 얘기를 전세계적으로 듣고 있다. 구미가 전세계를 향한 글로벌한 실력과 활동의 거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고 밝혔다.
사)인터네셔널 문화 예술햡회 박애나 이사장 축사
인터네셔널 문화 예술협회는 지역 문화활성화를 뛰어넘어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멕시코, 루마니아, 이탈리아에 지부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고 한국문화에 정통한 주한대사 부부를 지부장으로 임명하고 있다.
이날 박애나 조직위원장은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을 리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경북 지역을 선택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인터네셔널 문화 예술협회 경북지부를 계속 사랑할 것이고 이 지역이 문화 예술의 중심이 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협회에서는 모델 양성 뿐만 아니라, 연기, 음악 등 다양한 예술문화 장르를 육성하고 있다고 알린 박애나 이사장은 구미에서 모델 분야를 기점으로 연기자로서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도 아울러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연출한 김종남 교수는 "시니어모델들과 교육생들이 수업 때보다 훨씬 더 열정적이고 완성된 워킹을 선보였고 함께함으로서 엔돌핀을 쏫게 만들었다."라며 교육생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남 교수 인사말
현재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미즈실버코리아 출신 김종남 교수의 지도로 시니어모델반, 바른자세 바른워킹반을 통해 현재 6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종남 교수에 따르면 시니어모델 전문반에서는 세계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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