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화가 최아숙 작가, 꽁치아트로 디자인 판권 계약
꽁치아트로 창조해 가는 새로운 예술세계! 디자인으로 승부를 건다.
(KTN= 김도형 기자)
미국 사회에서 아숙아트와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재미 화가 최아숙 대표의 꽁치 작품이 피쉬앤칩 회사에 디자인 판권 계약을 완료했다.
최아숙 대표의 꽁치아트(https://kongchee.com)에 소개된 꽁치를 소재로 한 작품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소멸되어가고 있는 바다생명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시작하자는 무언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작품 소재를 비롯해 색감과 구성면에서 매우 독창적으로 예술적 희소 가치가 뛰어나다.
꽁치아트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게재된, [우리는 "지구가 얼마나 더 뜨거워지고 여전히 살아남을 수 있습니까?"라고 묻습니다.]라는 말이 상징하는 의미는 최 대표가 전달하려는 뜻을 담은 꽁치작품들을 사뭇 진지해 보이게 만든다.
최아숙 대표는 미국 KART Network 비영리법무법인인 아숙아트와 기업체들이 합작시 기업들이 IRS로 부터 세금공제를 받고 있다고 하며, 이는 법률적으로 기업 시스템을 오랫동안 차분히 준비해온 결과라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거주하며 미국 전역을 무대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최아숙 대표의 저서로는 승무, PLAN, GALACTIKA (총체적 진리) 등이 있으며 옛역사알리고 고정연재를 비롯해 S.CASA, 사람과 사회 등에 자신의 글과 그림을 연재하고 있다.
한편, 최아숙 대표의 역량은 미국 명문 버클리 대학교에서도 그 빛을 발하고 있다.
환경정책경영을 전공하고 있는 딸 아연 양이 버클리대학의 승인을 얻어 버클리 아트동호회를 결성하여 아트를 통한 환경운동과 사회혁신 운동을 펼칠 계획이며, 그 서포터로 최아숙 대표가 맡기로 했다.
버클리 대학측에서는 학생들이 아트 동호회를 결성하여 환경과 사회혁신에 관한 프로젝트로 전시기획 활동을 전개하면 일정 부분 지원을 하고 있다.
최아숙 대표는 향후 태평양 바다의 고래와 거북이를 소재로 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 노트 2021년 3월 28일
저는 제인생의 목표를 초등때 부터 세웠는데요
절대 경쟁하지 않는 것 원칙.,
첫번째가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가본다.
두번째가 책을 몇권 써본다.
세번째가 나이들어 늙어서 죽을때 까지 재미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나의 선택은 그림과 도자예술!
이 3가지로 축약
어릴적 친구들은 경찰관 공무원 선생님 의사 대통령 군인 간호사 이런게 꿈이라고 했다 .
꿈은 희망이고 우주보다 크고 빛나는 것일거라고 생각했던 나는 직업을 놓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오래도록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아가는 소풍 갔은 여정이 목표에 있었기에.,
선생님과 친구들은 나를 공상가나 망상가 심지어 어떤 어른들은 정신이 온전치 않은 아이까지도 매도했다.
찢어지게 가난한 아이가 무슨 해외여행에 책을 쓴다는 ., 고등학교 친구들도 그랬던것 같다 .
그러나 나는 책을 몇권을 집필했고 ,해외여행을 다녔고 , 그림을 수천점 그렸고 , 미국 대학에서 강의도 했고 , 기타를 치며 .,미국시민권자로 살고 있다 .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나의 꿈은 공주마마에게
최소 악기 3개이상 연주할 수 있고 , 5개 언어 구사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자 애썼다.
공주마마는 나의 기대 이상으로 모든 것을 이루고 있어서 감사 ^^
미국내 현실생활에서의 꿈은 대출없는 작은 집과
공주마마 아이비리그 대학 그리고 언제든 여행을 갈 수 있는 현찰.
어째 어리버리 미국을 왔지만 .,
마음 잘 다져먹고 아메리칸 드림 .,
많은 것들을 이루었다.
나는 변함없이 우주너머 공상의 나래를 펴고 꿈을 꾼다.
공주마마가 엄마 내가 무엇이 되면 좋겠어 ?물어본다.
너가 평생 행복해 할 수 있는 것 !! 이라고 늘 말한다.
“꿈을 크게 가져라 , 깨어지더라도 조각이라도 크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날마다 꿈꾸고 사랑하기 위해서 !!!
꽁치아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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