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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문화 알리기 운동(3)] 홍산문화는 우리선조들이 남긴 인류문화의 시원문화이다

사회부 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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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꺼비를 상징하는 (씨족)  올빼를상징하는( 씨족) 새를 상징하는 씨족              

    홍산문화를 이룬 신석기 시대에 통치국가였음을 증명하는 인장이다.

 

출처: 홍산문화연구회

 

중국인들이 무시해온 오랑캐라 불리어 온 동이족! 홍산에서 발견된 옥기류에 도식적이고 우상의 흔적들과 기하하적인 소조의 형상들이 보여주는 성스러움은 현대의 전문가들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음을 볼 수 있다.아무런 기계나 도구도 없던 시절에 그 단단한 옥을 어떻게 무슨방법으로 연마했으며 그 아름다움을 구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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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장의  앞면 부호는 알수 없지만 

 

전문인력이 대를 이어 제작하지 않았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여러 정황들로 미루어 볼 때 이미 신석기 시대에 조직적인 통치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 단단한 옥을 어떻게 다듬고 뚫었을까? 도저히 설명이 안된다.특히 흑피옥은 철분이 다량 함량 되어 강하고 현대적인 도구를 이용하지 않고는 다듬거나 조각하기에는 너무도 힘든다고 본다. 강력한 통치국가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였기에 인장(印章​) 과 관리들이 쓰는 옥고(玉箍)는 (머리카락을 상투처럼 올리고 비녀를 꽂아 고정시키는 물건으로. 고(箍)는 테두리를 뜻하고 동사로는 (댓조각·금속 띠 등으로) 동여매다. 졸라매다. (띠 같은 것으로) 테를 씌우다라는 뜻이다 . 대나무를 쪼개어  만든 테를 (죽고)라고 하고 쇠로 만든 테를 (철고)라 한다 .

 

옥으로 만든 테를 (옥고)라 한다).​  상투문화에는 하느님(상제님)을 받들던 인류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의 혼이 들어있으며 또한 인간 존중의 마음이 담겨 있음을 알수 있는 동이족에게만 있는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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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투를 틀 때 고정시키는 옥고

 

옥고는  요녕성 우하량에서 많이 출토 되고 있으며, 발해만 전지역에 홍산문화의 유물들이 각각 다르게 예술성속에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고 웃음을 자아내는 해화적인 조각상들,고대인들의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홍산문화의 유물들이  곳곳에서 출토되고 있다.

 

일부학자들이 우주인설을 뒤로하기엔 설명 할 수 없는 신기한 의문들이 많다. 선조들이 이루어 낸 홍산문화 강한 사학자들은 일본이 뿌리고 간 왜곡된 역사를 이젠 바로잡고 환단고기에 나오는 선조들이 남긴 홍산문화를 부정만하지 말고 새롭게 조명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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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홍콩에서 홍산문화 유물중 옥고가 1.00억에 낙찰된점과 일본의 오꾸라 미술관에서 홍산 문화의 유물로 옥고를 200억에 낙찰보기도 하였다. 같은 홍산문화 유물로 옥검과 청옥으로 된 향로가 100억에 낙찰되기도 하였다.다른나라에선 세계에서 가장앞선 문화를 창조해낸 홍산문화유물을 중요시하여 정부나 학계에서 구입해하고자 열풍이 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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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정부에선 한국에 들어와 있는 홍산문화 유물을 막대한 돈을 들여서라도 매입하고 있다.국내 소장가들중에 보물급 홍산문화유물들이 많다고 본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선조들이 남긴 위대한 홍산문화를 재정립하여 새로운 역사로 기록하여야 한다고 본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홍산 유물에 관심을 가지고 유물을 보호하고  전시관 건립도 하여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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