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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안은미와 함께하는 낙동강 구미 물길따라 100리길 걷기 행사 성료

사회부 0 1586

영상제작 어반필름공작소(영상기획제작문의 01035469865)

 

낙동강 구미 물길따라 100리길, 새로운 체험관광 명소로 발돋음

포스트코로나시대 안전하고 힐링되는 비대면 건강레저활동으로 제격! 

낙동강 주변 유서깊은 역사의 향기도 체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9일 오전 6시경 구미시와 상주시의 경계지점인 낙단보 아래에서 안은미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낙동강 구미! 물길 따라 100리 길’ 걷기 행사가 시작되어 구미 낙동강 100리 길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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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안은미를 선두로 전명희(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 과장), 문태동(관광진흥과 계장), 박팔수, 황석성, 김성희, 윤주아, 박다원, 김규호, 김순남, 김해숙, 서영숙, 송희섭, 이정옥 등 10여명이 참가하여 구미 낙동강 100리길 굽이굽이 아름다운 절경의 베일을 들추고 새벽 6시, 여명을 가로질러 해 저물어 어둠이 내려앉는 들녘을 지나서야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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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 여행작가에 따르면 낙동강 구미 백리 걷기는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프로젝트로 구미 가까이 있는 낙동강을 걸으면서 힐링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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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낙동강 100리길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낙동강 주변 생태환경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해서 모든 시민, 나아가서 전 국민이 사랑하는 올레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참가자들은 전구간을 전원 무사히 완주 후 40km라는 대장정 이었지만 함께 하는 이들 덕분에 무사히 마쳐 매우 보람되고 기쁘다며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즈음, 탁 트인 넓은 길을 걸으며 강물의 흐름 속에 모든 시름을 내려놓는 참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구한 역사를 품어 흐르는 낙동강의 도도한 흐름은 혼탁한 세상의 모든 나쁜 기운을을 품어 바다로 가게 만든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심신이 지쳐 정신과 육체가 피로해지기 쉬운 상황에서 낙동강 물길따라 100리길은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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