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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코리아랩, 6개월간 전 세대 아우르는 콘텐츠 창작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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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시니어까지 총 440명 배출하며 성공적 마무리

ESG 철학 반영한 프로그램, 시니어·다문화 가정에 큰 호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한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총 438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경북 지역의 예비 창작자 양성과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기여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 지역민의 콘텐츠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 가지 주요 과정인 △상상TALK △콘텐츠 학교 △콘텐츠랩으로 구성됐다.


인사이트 특강 ‘상상TALK’, 대규모 참여로 큰 호응

 

‘상상TALK’는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창작 아이디어 발상을 돕는 인사이트 특강이다. 올해는 151만 유튜버 미미미누, 웹툰 작가 김보통, 첼리스트 조윤경(첼로댁)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초청해 온·오프라인으로 총 3470명이 참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콘텐츠 학교, 경북 지역 학생들에게 창작 기회 제공

 

‘콘텐츠 학교’는 경북 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웹툰, 유튜브, 숏폼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교육을 제공했다. 포항 구룡포중학교를 포함한 8개 학교에서 3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창작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텐츠랩, 세대를 초월한 맞춤형 창작 교육

 

‘콘텐츠랩’은 기초 콘텐츠 창작을 체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연령과 수요에 맞춘 커리큘럼이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특히 시니어 키오스크 활용 과정은 영덕 고래산마을 강당에서 진행되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드로잉 이모티콘 제작 프로그램도 호평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들은 진흥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철학을 반영해, 문화 콘텐츠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 목표

 

이종수 진흥원장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으로 경북 지역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작자 발굴과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경북 지역민과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과정으로는 전문가 초청 강연 ‘상상TALK’, 지역 학교 방문형 교육 ‘콘텐츠 학교’, 그리고 분야별 창작 프로그램인 ‘콘텐츠랩’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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