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DIMP 공식초청작이자 폐막작 '콰이어 어브 맨' 공연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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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1:54
(대구.경북= KTN) 전옥선 기자= DIMP 해외공식초청작인 영국의 '더 콰이어 오브 맨(The Choir of Man)'은 DIMF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소개된다. 주크박스 뮤지컬인 '더 콰이어 오브 맨'은 건스 앤 로저스, 아델, 프레디 머큐리 등 유명 팝음악으로 구성된다.
최근 뉴욕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올리비에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이다. 내년 월드투어에 앞서 DIMF를 통해 한국 관객을 먼저 만난다. 펍음악.포크.록.합창 브로드웨이 넘버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9명의 배우들이 아낌없이 발산하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세계적 수준의 탭댄서, 시인.악기연주자 및 가수로 구성된 이 독보적인 뮤지컬은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한 즐거움과 짜릿함을 선사하는 공연으로 '오리비에 어위즈 후보에 오른 세계적인 히트작으로 잊지 못할 한여름밤의 꿈을 선사한다.
흥미로운 점은 '파티라면 파티, 콘서트라면 콘서트,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무대'라고 딤프 소개 책자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딤프의 페막작으로 오는 7월9일까지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전옥선 문화탐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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