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구미시, 2022년 어린이 인문주간 운영

사회부 0 601

[평생학습원]_2022년 어린이 인문주간 운영(어린이 문화 한마당).png

 

오직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인문프로그램 펼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산업·인문도시 구미를 꽃피우기 위해 “어린이 문화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2022년 어린이 인문주간을 운영한다.

 

[평생학습원]2021년 인문주간(내가구미의문화다).jpg


어린이 인문주간은 인문학 진흥을 위해 기존 인문주간인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성인 위주의 행사로 운영하던 것을 올해 처음으로 7월 마지막 한 주 동안 오직 어린이를 위한 인문주간을 지정하여 백일장, 어린이 인문학 강좌, 그림책 공연, 인문 체험 등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생학습원]2021년 인문주간(북콘서트).jpg


첫날인 7월 24일(일) 13시 성리학역사관에서 임수현 지역작가의 “좋은 시를 쓰는 몇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글쓰기 강의를 시작으로 성인부와 초등부 부문의 “금오산 백일장”을 진행한다. 


▲7월 25일(월) 15시 상모정수도서관 최덕규 그림책 작가의 ”나를 설레게 하는 것”과 구미시 가족센터 김윤정 그림책 작가의 “그림책으로 새롭게 생각하기, 새롭게 바로보기” 그림책 공연 ▲7월 26일(화) 10시 양포도서관 김성민 시인의 ”낙타가 보내온 모래편지” 엄마와 함께 듣는 어린이 인문학 강좌 ▲7월 27일(수) 10시 삼일문고 “행복한 그림책 놀이터:그림책 기차 여행” 어린이 인문학 강좌 ▲7월28일(목) 14시 주양교육문화원 지역아동센터 “지구를 굴리는 동시” 찾아가는 어린이 인문학 강좌 ▲마지막날인 7월 29일(금) 14시 공방 파인트에서 “어서오세요, 꼭꼭꼭 House” 어린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인문주간 기간 중 카페 걷다보면과 그림책산책에서는 그림책 <몸의 기분>, <아침밥은 꼭꼭꼭>, <잘가> 등을 전시하며, “작은 존재들을 위하여:어린이와 동물”을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요일별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돌봄노동자인 학부모를 위한 것으로 여름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한다. 자세한 프로그램별 상세내용과 참여방법은 구미시 홈페이지(https://www.gumi.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