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 정영은 작가 초청 특강 성황리 개최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 공부 기초 체력 키우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문화애뜰에서 정영은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정영은 작가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전공하고 현재 자녀교육 도서 작가이자 입시 컨설턴트 겸 입시학원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작가의 책 ‘입시를 알면 아이 공부가 쉬워진다’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여 자녀 문해력을 기르는 법과 아이의 진로 및 고교학점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에 참여한 학부모는 “초등학생 아이가 자라면서 부딪힐 여러 문제들을 생각하며 강의를 들었는데 작가님의 명쾌한 설명을 통해 자녀교육에 힘쓸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광영 주무관은“고교학점제가 도입되고 문해력 향상의 중요성 이 대두되는 요즘, 이번 특강이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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