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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개최

KTN 0 763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사)로컬푸드운동본부가 공동개최하여 올해로 19돌을 맞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과 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004년부터 그동안 향토식생활 문화 발전과 글로벌식문화 토착화를 위하고 한식 및 전통식문화 글로벌화를 위한 우리음식 대중화 및 표현감각을 높이고 국내외 마이스터쉐프, 푸드코디네이터 인력양성과 우수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제1회 대회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코엑스, 킨텍스, aT센터에서 정부기관 및 각지장자치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개최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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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돌을 맞는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한식 향토 글로벌화, 식생활트랜드 전통 식문화토착화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를 거친 많은 조리꿈나무들이 국내외 육성호텔과 교단에서 후배를 양성하는 지도자로 성장하였다.

특히, 금년부터는 서울에 본부를 둔 세계 글로벌 전문조리사연합 비양리단체인 와트코(WTCO, 세계탑쉐프조리사기구)를 비롯하여 스위스, 터키, 이스라엘 등 세계 12개국 국가대표단체가 가입하여 와트코와 공동으로 개최,

글로벌 단체기구의 공인을 받는 세계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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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에는 대회장 국회의원 윤상현의 영상축사를 시작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김대남,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서규용, 성결대학교 총장 김상식,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양향자, 할랄코리아 대표 김진우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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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탑쉐프그랑프리 축제가 11월 5일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사진=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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