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을 품은 꽃' 김미숙 작가, 2019 스카프 아트페어 참가
동양화가 김미숙 작가(온누리예술마당)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여인을 품은 꽃'으로 유명한 동양화가 김미숙 작가가 오는 4월 25일부터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에서 열리는 '2019 스카프 아트페어'에 출품한다. 2204호실에 전시되는 김미숙 작가의 작품은 뉴욕, 대만,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지에서 대성공을 거둔 명작들로 구성되어 일찍부터 콜렉터들의 기대를 높이 사고 있다.
김미숙 작가는 동양화를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컨템퍼러리 작품으로 표현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명작인 '여인을 품은 꽃'에 대해 "시작을 의미하는 첫 단추인 점에서 시작해 선으로, 평면으로, 더 나아가 물리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차원에서 확장해 우주를 이룬다."며 점은 모든 형태의 근원이라고 설명한 김미숙 작가는 "여체의 몸에서 생명이 잉태하고 여인을 품은 꽃은 마치 생명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따스함이다."라며 작품에 담긴 철학을 소개했다.
각종 언론에 회자된 김미숙 작가의 '여인을 품은 꽃'
그녀가 생각하는 꽃의 형태는 점들이 모여서 이룬 형상일 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을 품은 우주라는 사실이다. 이는 모든 조형요소의 기본이 되는 점,선,면, 형,색의 조합이다. 김미숙 작가의 '여인을 품은꽃' 안에는 철학적 사유가 담긴 인간과 자연의 상생관계를 보여준다.
김미숙 작가 프로필
ㆍ계명대동양화과졸업
ㆍ명지대표현심리과정수료
ㆍSingapore
Premium Pages소속활동중
ㆍ개인전 및 초대전 9회
ㆍ다수단체전및
해외국내아트페어다수참여
ㆍ한국미협/대구미협/계명한국화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7전시실
김미숙 작가의 임페이얼 포월스 갤러리전
현대백화점 목동점 갤러리H 초대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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