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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 대한민국 최초 전기충전식 모노레일 보유 구미에코랜드를 가다<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4650

(전국= KTN)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2시 영남언론포럼(영포) 임원들은 오는 5월 개장 예정인 구미에코랜드 탐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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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코랜드는 경북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산5-1번지 일원 시유림 8.7ha(약 2만6300평)에 총사업비 202억원을 들여 구미시산림문화관과 생태탐방모노레일을 설치해 교육적 가치와 더불어 관광지로서의 복합적 기능을 조화롭게 구성한 곳이다. 총사업비 중 국비 123억원에 도비 16억원, 시비 63억원을 들인 구미에코랜드의 구미시산림문화관은 3층 건물로 각 층별로 테마가 있고 생태교육과 더불어 볼거리가 풍부한 알찬 공간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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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구미 7대륙세계최고봉원정대의 산악관련 전시 코너를 비롯해 로비상징조형물과 카페카리타스, 북카페, 트리하우스, 에코터널, 각종 체험시설 등의 전시관이 있으며, 특히 가로 11미터에 세로 13미터인 대형 680인치 영상관은 6분 동안 실감나는 대자연의 풍경과 환경관련 계몽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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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닥터피쉬와 개구리, 도마뱀, 도룡뇽, 곤층 등의 살아있는 생명체와 녹색체험교실인 목공예체험, VR, 로비휴게공간으로 되어 있다. 한편 3층 옥상은 모노레일 대기실과 수려한 옥상조경으로 생태탐방모노레일 출발점이자 도착점이 있는 곳이다.

 

생태탐방모노레일은 총 연장 1.8km에 8인승 모노레일차가 6대가 운영되며 시속 4.3km의 속력으로 구미에코랜드가 위치한 산정상부를 비롯해 산등성이를 휘돌아 나온다. 특히 정상부에서 바라다 보이는 5공단 조성부지와 산동 지역 4공단 확장단지가 한 눈에 들어와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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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잠정적으로 개관하게 되는 구미에코랜드는 막바지 보안 및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대신 생태모노레일의 경우 성인 6천원, 어린이 4천원이며 구미시민에 한해 50%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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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코랜드 홍보대사로 나선 영남언론포럼 임원들과 이한석 산림과장(왼쪽에서 두번째) 단체 기념사진

 

구미에코랜드를 총괄 관리하고 있는 구미시 산림과 이한석 과장은 구미시민들에게 최상의 생태체험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늘 아이디어를 짜는데 노력해 와 오늘의 결실을 맺었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는 에코랜드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한석 과장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청장과 부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구미에코랜드를 탐방해 벤치마킹을 통해 노하우를 배워갔다고 하며, 앞으로 이곳은 생태문화체험 선진지로서 손색이 없어 운용의 묘를 살린다면 전국에서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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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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