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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예술의 새로운 멋 발견! 차홍규 작가 목암미술관 초대전 작품 리뷰<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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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차홍규 작가는 예술계의 한류작가이자 하이브리드 작가로 잘 알려진 조각 예술가다. 차 작가의 왕성한 활동은 예술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중국 칭화대 교수 역임과 중국 체험기 등을 통해 한중문화교류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차홍규 작가는 제19대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정갑윤 국회의원을 만나 한중문화교류로 국익을 도모하기 위한 예술계 활성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펼칠 만큼 대한민국 예술계 발전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차홍규 작가의 하이브리드적 예술의 사고는 국가와 민족, 예술과 기술, 전통과 창조, 인간과 자연, 이라는 이분법적 구분에 질문을 던지며, 기존의 사고방식이나 규칙 등에 구속받지 않는 폭넓은 사고로 자신의 사상을 작품에 진솔하게 표현하여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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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하이브리드 사고를 바탕으로 차 작가는 오랫동안 연구하고 고민해 온 물질문명 사회에 걸맞게 현대인의 정신문명 발전을 추구한다는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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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규 작가는 표현하고자 하는 조형에 적합한 재료를 능란하게 사용하여 평면과 입체에 대한 구분 없이 풍부한 생동감을 주고 있는 입체조형물과 전통성에 바탕을 둔 고대문자를 형상화한 평면 작품을 선보이는 등 자연의 이미지를 담아 생명에 내재된 감정을 숨김없이 끄집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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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규 작가는 중국 북경의 명문대인 청화대의 미대교수로 오랜 기간 역임하고 정년퇴직하했으며 현재는 뛰어난 작품세계와 예술성을 인정받고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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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규 작가의 조형예술의 새로운 멋을 만끽하길 바란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 작가 약력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 동신대학교 박사
기능올림픽, 장애인 기능올림픽, 공예품 경진대회 심사위원, 운영위원역임
88올림픽 기념 공모 작품전 서울시장상 및, 장관상등 다수
현 한국미협회원, 전업미술가 협회 조각분과 회원, 중국전업조각위원회 위원 등 다수
전 정수폴리텍대학 교수, 전 우송대학 교수
개인전 7회 그룹전 200여회 등, 현재 중국 북경 청화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개인전
제1회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 이질재료의 조형실험전
제2회 개인전 (목암미술관 초대전) : 1관 - 석 조형전, 2관 - 목/토우 조형전
제3회 개인전 (중국 노신미술대 미술관 초대전) : 평면/입체 조형전
제4회 개인전 (Gallery 31 초대전) : 금속/토우 조형전
제5회 개인전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초대전) : 정신문명/물질문명전
제6회 개인전 (중국 청화대학교 미술대학 초대전) : 전통,창조 / 자연,인위전
제7회 개인전 (중국 항주 주병인 박물관 초대전) 인간 평등전
제8회 개인전 (주한중국문화원 초대전) : 얼굴 조형전
제9회 개인전 (상암DMC 갤러리 초대전) : 인체 조형전
제10회 개인전 (주중한국문화원 초대전) 정신문명/물질문명 2012전


한-중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애가 더욱더 깊어지길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초대하오니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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