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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아티스트, 플라워페스티벌의 품격을 드높이다<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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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10월 마지막 주간 구미시 동락공원 일원에서는 '제12회 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구미시장배 플라워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려 시민들과 꽃예술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플라워 페스티벌은 꽃예술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여유로움을 갖게하고 삶의 풍요로움을 더해주는 화훼분야 종합예술 경연의 장으로 꽃경연대회와 더불어 청소년 헤어플라워쇼를 비롯해 댄스 공연 등 싱싱한 꽃과 같은 산뜻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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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김차경 VoiceArtist의 색깔있고 생동감있는 사회 진행으로 플라워페스티발은 더욱 한층 빛났다.

 

효성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VineUniversty음악대학 초빙교수인 김차경씨는 낭송예술아카데미 대표로 소리예술의 쟝르를 터나가고 있는 보이스아티스트(VoiceArtist)이다.

 

아름다운 리듬이 느껴지는 김차경씨의 독특하고 빼어난 voice는 꽃예술문화철학을 모든 감각을 통해 느끼는 장을 열어갔으며 꽃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축제로 이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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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예술을 꽃피운 이들의 시상식......

 

또한 VoiceArt와 플라워 뷰티아트가 어우러진 환상적이고 이색적인 무대가 관중들의 깊은 관심과 환호로 구미시민의 축제로 자리매김해나감을 실감케했다.

 

문화예술의 응축된 감동을 소리에 담아내는 예술에 플라워페스티발을 지켜보는 관객들과 흐르는 시간을 붙드는 김차경씨만의 마력같은 매력은 그야말로 축제의 꽃이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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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경씨는 보이스트레이닝.스피치트레이닝의 작업을 통해 그녀만의 타고난 재능과 끼를 예술의 향기를 접목시켜 소리예술 쟝르를 최초로 열어가는 VoiceArtist이다. 그래서 그녀의 소리가 함께 하는 곳은 행사의 품격이 올라감과 동시에 많은 여운을 남긴다.

 

앞으로도 더욱 축제장의 품격을 드높여 갈 그녀의 아름다운 행보가 기대된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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