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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스카프전 특집] 최승애 작가, 가슴 따뜻한 색감있는 조형예술의 세계

김도형 0 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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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감성이 충만한 여성 조각가 최승애 작가가 오는 11월 7일 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에서 열리는 스카프아트페어에 작품을 선보인다.

 

조형예술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통해 따뜻함이 살아있는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최승애 작가의 작품들은 치유의 힘이 녹아들어 있다.

 

최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도록 하기를 갈망한다. 그래서 작품 하나하나에 온 정열을 쏟아 붓는다.

 

때론 여성 조각가로서 살아가는데서 오는 힘겨움에 사무쳐 눈물도 흘리기도 한 최승애 작가는 일반적인 조형물의 단조로운 색감에서 벗어나 조형 표면에 여러 색감을 입혀 그녀만의 아기자기한 예술 세계를 콜렉터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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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애 작가가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는 이유는 색깔별로 느껴지는 다른 감정들 때문이다.

 

한편으로 최 작가는 지난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들을 표현하기를 끊임없이 갈망하고 있고 인간이 인생의 꿈을 찾아 헤매는 완벽하게 불완전한 나르시즘(Narcissism)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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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각박하고 바쁜 삶속에서 언제나 시간에 쫓겨 초조함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다. 이런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며 삶속에서 상처입은 현대인들이 치유가 되기를 최승애 작가는 희망하고 있다. 

 

최승애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 대학원을 졸업 후 세종갤러리, 인사아트센터, 조형갤러리, 스위스, 오스트리아, 금보성아트센터 등 개인전 26회와 춘천MBC 야외조각전, 부산아트쇼, KIAF(코엑스),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상해아트페어, 홍콩아트페어, 대구아트페어, 조형아트쇼(코엑스). ISF(2011~2018)서울국제조각페스타(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등 단체, 기획전에 참가한 조형예술의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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