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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도다리 IN 구미, 커피베이 금오산점 갤러리 332 열정의 강연 무대 펼쳐

선비 0 2664

도전하지 않는 청춘들이여 다시 한번 리셋하자!

간절히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꿈을 가지면 누구나 훌륭한 강사가 될 수 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2일 오후 7시 30분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커피베이 구미 금오산점 2층 갤러리 332(정미숙 대표)에서는 '청춘 도다리 IN 구미' 강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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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창원의 한 카페에서 8명으로 시작한 '청춘 도다리'는 젊은 세대의 자기개발 모임이며 '(도)전 하지 않는 청춘들이여, (다)시 한번 (리)셋하자'를 줄인말이다.

 

청춘 도다리를 최초로 만든 윤효식 강사는 모임을 만든 이유에 대해 "저부터가 꿈이 없었고 그리고 누군가에게 제 꿈을 응원 받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라며 함께 꿈을 응원하고 이루고 싶은 마음에 작은 곳에서 재미를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춘 도다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활동했던 지난 시간들을 이야기한 윤효식 강사는 초기에 8명의 지인들과 함께 돌아가면서 꿈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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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식 강사는 청춘 도다리 모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이들이 있어 소통을 통해 감동을 느꼈다고 하며, 누군가의 진솔한 꿈을 들어 주었을 때 오는 감동으로 인해 무대에 섰던 사람이 현재 100명이 넘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다고 알렸다.

 

누구든지 강사가 되고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 윤효식 강사는 "여러분들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가 가치가 있다. 특별한 얘기가 아니라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공감이 되고 치유가 된다"며 공감 스피치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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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청춘도다리 무대가 펼쳐지고 있으리만치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고 있고, 이로 인해 공감 토크인 '쓰담쓰담'과 같이 긍정의 메세지 카드를 통해 하나의 주제를 정한 뒤 한 명씩 돌아가며 그 주제에 맞는 자기의 삶을 이야기하며 긍정 피드백을 얻어가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모임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 윤효식 강사는 어른들의 동화책 모임인 '소곤소곤'을 통해 같은 내용더라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로 아이들의 꿈도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로 동화책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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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도다리 모임에서는 현재 50명 이상이 책 쓰기에 도전 중이라고 하며 청춘 도다리 공저 출판 등 실제로 많은 책들이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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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3월부터 시작된 청춘 도다리 강연스쿨(강스)은 그동안 100명 정도의 사람이 강연에 올랐던 것이 모티브가 되어 현재 3기까지 진행중이라고 하며 글쓰기 모임인 '끄적끄적'으로 글쓰기를 희망하는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작가 양성의 밑바탕을 제공하고 있다.   

 

윤효식 강사는 간절히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고 꼭 알리고 싶었다며 "우리부터가 꿈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춘 도다리 강연은 응집력과 현장 분위기가 유달리 뜨거워 강연자가 강연이 끝난 뒤 기립박수와 함께 앵콜을 외치는 것이 도다리만의 특징이다. 윤효식 강사는 도다리 무대는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으며 책을 쓴 사람이 할 이야기가 많다며 자기만의 책을 저술하는 것의 이점을 설명했다.

 

한편, 윤효식 강사는 이날 청춘 도다리 강연에 참가한 구미지역 모임인 킥스 플렛폼과 구미를 비롯한 경북.대구지역 강사 모임인 핵심강사 협동조합에 대해 소개하며, 킥스 플랫폼은 좋은 글 그림을 공유하면서 성실 피드백으로 아침 명상글에 대한 댓글에서 느끼는 배움이 있는 모임임을 알렸고, 또 핵심강사 협동조합은 다양한 분야와 커리큘럼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거운 직장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강사모임라는 사실도 아울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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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식 강사의 청춘 도다리에 대한 소개 뒤 미라클 펜슬 안병조 대표가 첫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전세계에 도서관을 지어주는 멋진 청년으로 알려진 안병조 대표는 자신이 해외에서 겪은 일화들을 위트와 유머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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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영호 강사는 인색 2막을 준비하며 독서를 통해 얻는 지혜를 나누는 법에대해 주옥 같은 강연을 선사했고, 마지막 강연은 송현정 강사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아픔이 있지만 서로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전할 때 비로소 우리는 행복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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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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