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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없이는 경제도 없다! 화이팅 반기문 팬클럽 구미본부 발대식 개최<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695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사곡동에 위치한 민방위교유장 강당에서는 '화이팅 반기문 국민연대 운동본부 팬클럽(구미본부) 발대식 및 안보강연회'가 열렸다.

 

영남IN저널 창간 8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황영 영남IN저널 대표가 화이팅 반기문 국민연대 운동본부 팬클럽을 초청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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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 대표는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성난  바닥 민심과 정권교체까지 거론되는 한국정치의 혼란한 상황에서 시국강연회를 연 것에 대해 환영하며, 최근 국내에 종북좌파 세력이 북한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고 국회까지 지입해 국가안보가 흔들리고 있다며 안내문 팜플렛을 통해 안보강연의 중요성을 피력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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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 대표는 축사에 앞서 "이날 행사에 선관위와 경찰 당국에서 참석했다"며 "여러가지 지도단속도 중요하지만 이번 행사에 종북좌파들이 알게모르게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어 오늘 약속된 사람들이 모두 못왔다"는 말로 구미에 종북좌파가 활동하고 있는 현실임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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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 대표는 "대한민국에 종북좌파들이 7만명이 있다. 구미에는 5000여명이 있는 것 같다"며 이로 인해 행사를 주최하기가 힘들었다는 사실을 토로했다.

 

황 대표는 행사를 추진한 이유에 대해 "저는 깨끗한 마음으로 박근혜 정권이 무너지는 것이 안타까워서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를 추진함에 있어서 생각보다 종북 세력들이 너무나 많아 애로사항이 적지 않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황영 대표는 행사 개최 축사에서 구미5공단 홍보대사 또한 겸하고 있음을 알리고 어려운 대한민국 현실에 5공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곁들였다.

 

서울아파트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외지에서 참석한 사람들에게 구미국가5공단의 규모가 "여의도 광장의 7배"라며 현재 분양이 어려운 현실에 있음을 알렸고, 안보강연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추후 5공단을 방문해 둘러볼 기회를 만들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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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행사의 의미에 대해 황영 대표는 "과연 우리가 선거법을 위반한 모임인지 건전한 모임인지에 대해 잘 살펴봐 줄 것을 요청하며 참석한 선관위 관계자와 구미경찰서 정보과 관계자에게 사실 그대로 보고해 달라"며 특별히 당부했다.

 

황영 대표의 국가 안보관에 대한 지론은 "앞으로 구미가 안보는 경제며 경제는 안보다. 경제가 어려운데 누가 투자를 하겠고, 안보가 무너졌는데 누가 여기에 투자를 하겠는가"라는 말로 안보와 경제의 역학관계에 대해 초지일관하며 구미경제를 살리는데 있어 안보가 그 어떤 때 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 대표는 안보강연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 수 있기를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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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식전행사에는 구미상모교회에서 활동하는 크로마 하프 연주단인 아이리스 오라키나 앙상블의 공연과 왕년의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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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가 남긴 한마디'를 부른 가수 허성희도 출연해 안보강연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오랜 향수와 더불어 애국심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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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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