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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구미시민통합대축제 개최<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780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0일 오후 경북 구미시 금오산 저수지 아래에 위치한 구미웨딩 본관 4층에서는 '제1회 구미시민통합대축제'가 열렸다.

 

본 행사는 중화요리협회중앙회 함께라서 좋아요 봉사단과 (주)모든장례서비스 서영일, 구미경제포럼, 구미미래청년단, 스타공연단 이영순, 특수광고 김일현 등 공동 주최 및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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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기 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이 닥친 구미시 경제에 활력소를 주자는 의미로 열린 통합대축제 행사를 위해 다양한 공연 등으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회를 주최하기 위해 애쓴 원평동 국빈대반점을 운영하는 최상필 중화요리협회중앙회장은 42만 구미시민 모두를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차근 차근 준비해 나가겠다는 말로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열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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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항간에 시민들이 본 행사를 연 목적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같고 있어 한다며 행사를 연 취지에 대해 "1년 동안 봉사활동에 도움을 준 봉사자들과 미처 찾아뵙지 못한 어르신들, 그리고 저를 좋아해주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겁게 한 해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연례행사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 최 회장은 서민음식인 중화요리가 침체 국면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이 이용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양호 전 농업진흥청장을 비롯해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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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회 구미시민통합대축제 개최 전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참석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행사 현장에는 오지 않았다. 주최측 관계자와 김무성 전 대표와의 긴밀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 김무성 전 대표가 올 것으로 기대돼 많은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하지만 구미지역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 탄핵과 국정농단 시국에 즈음해 김무성 전 대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와 함께 구미시 방문을 우려하는 시선이 많아 구미시민통합대축제 행사 방문 성사가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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