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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2028! 상주시민의 삶" 특강

선비 0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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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2월 8일 “2028! 상주시민의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사무관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10년 후 상주 시민의 삶을 예측하고 현재 공직자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상주는 65세 이상 인구 28%(2017.12월 말 기준)의 초고령사회다. 여기에 지속적인 인구 감소,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비 증가, 농업 인력 부족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그 기반 위에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내부 방송시설을 활용해 1,100여 공직자와 공유함으로써 상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시는 지난해 6월 유치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관 연계해 첨단 농업기반을 구축하고 중부권 농특산물 융복합단지 조성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 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이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보고 여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과제 발굴 및 국도비 공모사업추진에 관한 장기계획 수립을 전담할 전략개발담당, 당면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컨트롤 타워인 인구정책담당, 통합마케팅의 중추 부서인 신산업마케팅 담당, 수도권 정보에 대한 창구역할을 할 도농협력센터 등 4개 담당 15명의 직원으로 미래전략추진단을 신설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시의 미래를 위해 지금의 공직자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 달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향후 상주시민의 삶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무원의 임무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_10년후 상주시민의삶을 준비하다_주제로 이광재강사초청 특강(20180208)-02.JPG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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