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스카프아트페어 성료
《2019스카프 아트페어 현장 탐방-2019.11.7.-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https://youtu.be/lnz-T8cbkZs
https://youtu.be/XyLwAtim1uI
https://youtu.be/icfq_iBhh-4
https://youtu.be/yAp0IsWB30U
https://youtu.be/d_1PBtx2qqc
https://youtu.be/SnU3WJfQEZI
https://youtu.be/OFSBG2wYcbA
https://youtu.be/k-PoxBEdTdA
(전국=KTN) 김도형 기자= 11월 7일에 개막한 2019스카프 아트페어가 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매월당 김시습이 세종대왕을 만난 날"을 테마로 해 열렸다.
'서울 콜렉터 아트 페스티벌'를 줄인 말인 스카프아트페어 개막식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솔라뷰 이영규 회장, 가수 임창재, 배우 이경진, 가수 하남석, 이경진 선생, 부정부패대책위원회 김정호 회장, 이영화 전 레바논 대사, 우미관 여수빈 대표, 원병찬 국회출입기자, 디자인 기획사 서민정 대표, 배우 한지일, 서예가 남창우 선생, 서울ENG 조판식 대표, 우종철 전 자유한국총연맹 사무총장, 오스트리아 유엔 소속 유니버셜 피스 페데레이션 페르디난드렌즈 대표, 아세아일보 김윤환 대표 등 사회 각개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스카프아트페어를 8회째 이어온 권보경 미쉘갤러리 관장은 인사말에서 "세종대왕이 매월당 김시습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천재인지도 몰랐을 것이다.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김시습도 없었다."라고 해 세종대왕은 콜렉터가 되고 김시습은 아티스트에 비유하며 문화에 대한 관심이 없으면 예술계는 발전 할 수 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 26층에서 열린 스카프 아트페어에는 다양한 작가들의 개성이 넘치는 신작품들을 비롯해 쥬얼리 등을 전시하며 참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나정명차 시음회 행사와 더불어 서예가 남차웅 선생의 '서의가 남창우 글써주기', 석채화가 김기철 화백의 석채 그려주기 행사가 진행되어 스카프아트페어를 찾는 이들에게 의미있는 작품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보경 관장은 미술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스카프 아트페어를 통해 8회째 작가와 관객의 만남의 장을 제공해왔다.
권 관장은 호텔이라는 공간에서 작가와 관객의 거리가, 나아가 예술과 우리의 거리가 멀지 않음을 느끼고 가길 바란다는 마음을 구호에 담았다.
권보경 관장에 따르면 8회의 구호는 매월당 김시습이 세종대와을 만날 날로 비상한 재능으로 유명했던 어린 김시습을 세종대왕이 인정한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8회 아트페어 역시 그런 날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권 관장은 "작가와 관객 모두 작품을 통해 예술을 즐기기 위해 모이고 그런 모두의 마음이 해를 거듭할수록 견고해짐을 느낀다"라고 했다.
다음 제9회 스카프아트페어는 2020년 3월에 '로뎅이 카미유클로델을 만난날'을 구호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경수 롯테호텔 팀장(좌측), 김민조 서울신문 비즈 부장, 중국대외유통 대표, 우종철 전 자유총연맹 사무총장, 조판식 서울ENG대표 기념사진
가수 임창재, 배우 한지일
석종진 (주)농본 대표의 작품 감상
예술계 부흥을 논의하기 위해 만난 조판식 서울ENG대표, 석종진 (주)농본 대표,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기념사진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