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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도 80청춘은 청춘대학에서~!

김도형 0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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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2019년도 삼국유사 청춘대학 입학식 열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8일 부계면사무소에서 2019년 삼국유사청춘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 입학생,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부계면 대율리 소재 『청아전통예술진흥회』(단장 강승범)에서 무료로 선비춤 공연을 재능기부하여 입학식의 분위기를 한껏 돋웠으며 입학생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다.

 

삼국유사청춘대학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11월까지 총13회 운영될 예정이며, 210여명의 입학생들은 실버정신건강, 국악한마당 등의 프로그램 등의 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해 11월 수료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아직 20년이상은 더 배우셔도 될 만큼 다들 건강하셔서 더욱 질 높은 평생교육이 이루어지도록 관계자들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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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날 팔공청년회(회장 홍용구)에서는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를 대접하는『2019년 팔공청년회와 함께하는 청춘대학 麵會』행사도 겸하여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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