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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문학관 갤러리, 남명희 화가 특별 초대전 “자연을 품에 안다” 개최

사회부 0 774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화가 남명희 특별 초대전 “자연을 품에 안다”.jpg


 

자연과 예술의 만남, 남명희 화가가 선보이는 특별한 순간

전시 수익금 일부, 문화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 예정

경북 지역 대표 화가 남명희의 자연을 향한 예술적 고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1월 2일(목)부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남명희 화가의 특별 초대전 “자연을 품에 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남 화가가 여행 속에서 마주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개성 있는 필치로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명희 화가는 자연을 품에 안은 듯한 감정을 화폭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여행 중 느꼈던 감동과 경의를 표현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에 펼쳐진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모습을 통해 일상의 여유와 위안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정보

전시 기간: 2025년 1월 2일(목) ~ 2월 28일(금)

장소: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특별 내용: 전시작품 현장 구매 가능, 수익금 일부는 문화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

 

남명희 화가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예술적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전시 수익의 일부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남명희 화가는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다수의 전시와 초대전을 통해 활동해 온 중견 작가다. 주요 이력으로는 경북우수작가초대전(청송야송미술관), 경상북도 초대작가전, 안동미술협회전 등이 있으며, 국제미술교류전(2018~2020), 구미 국가공단 50주년 아트페어전(2019) 등에서 주목받았다.


그는 한국미술협회 회원, 경상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가톨릭미술가회 회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북 지역 미술계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전시는 남명희 화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감상하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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