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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국회서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성황리 개최 "산업화의 길을 되새기다"

사회부 0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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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주년 기념 사진전, 국회에서 성황리에 열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이 주최한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박정희 다시보기 ‘人間 박정희’> 개관식이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 로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구미 예총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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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국회의원들과 김장호 구미시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전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 김세권 작가의 작품으로, 1972년부터 1981년까지 촬영된 소장품들이다. 김 작가는 박정희 대통령 전속 사진가로 활동했으며, 88서울올림픽과 대전 엑스포 등 주요 국가 행사의 사진전문위원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박정희 대통령님의 사명감과 뜻을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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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는 축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비전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꾸었다”며 그 역사적 업적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모두가 인정하는 위대한 지도자”라며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임을 강조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젊은 세대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높은 뜻을 배우고 기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전은 11일부터 1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 로비에서 진행되며, 구자근 의원은 “박정희 대통령의 숭고한 역사 정신과 업적을 돌아보며 박정희 정신에 공감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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