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소리로 치유 하다" 김성우 독주회 '치유' 7월 10일 길산서원에서 열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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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08:48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1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김성우 독주회 “치유”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2021년7월10일(토) 5시에 초려역사공원 내 갈산서원에서 열린다.
김성우 독주회 “치유” 는 피리, 태평소, 36관생황, 17관생황 등 다양한 악기와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전통을 잇고 현대인들이 공감할수 있는 초연 곡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정악의 깊고 넓은 감성을 보여줄 피리(상령산풀이), 17관생황(수룡음) 각 지방마다 민간에서 연주되던 태평소의 화려한 가락과 기교를 감상할 수 있다. 처음으로 연주되어질 36관 생황 또다른봄(초연), 태평성대(초연) 등 다양한 악기와 음악으로 구성 되었다.
김성우 독주회 “치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따스하게 안아주며 위로를 건네고 음악으로 심리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로 사전 예약 무료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문의 및 예약 (010)4798-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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