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한국예총 구미지회장 이한석 전 회장 재선, 겸허한 자세로 새출발 다짐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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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0:34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4일 오후 구미예갤러리에서 '2019년 제30차 한국예총 구미지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정기총회에 앞서 제11대 한국예총 구미지회장 선거가 진행되어 기호2번 이한석 전임 회장이 31표를 얻어 23표차로 당선됐다.
이한석 회장은 당선 소감에 대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전하며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해나가겠다. 모두가 함께 하셔서 우리 권리를 찾고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라며 구미 예술인 모두 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이 회장은 "오늘 이순간 이후로 정쟁없이 우리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자세로 겸허하게 새출발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감사로는 음악협회 권동출씨와 현 감사인 연극협회 김영신씨가 추천을 받았으며 수석 부지회장은 무용협회 백경원 지부장이, 부지회장으로는 연예인협회 장인식 지부장과 국악협회 류제신 지부장이 대의원들로부터 동의를 받아 각각 선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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