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목각 서각 전시관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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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19:45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청 현관 계단에 전시되어 있는 은행나무 8폭 <훈민정음 본문 서각> 작품(가로 264cm × 세로 190cm, 무게 40kg)은
지난 9월7일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상주 외답동에 거주하며 <대한민국 환경미술협회 상주지부>회원으로 활동중인 석청 전병현(69세)씨가 상주시에 기증한 병품 작품이다.
작품 전시관의 상단에 쓰여진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이 국보1호가 되는 그날까지란 문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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