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휘 시인 펜클럽 홍보서포터단 결성, 신작시집 '꽃이라는 말이 있다' 적극적인 SNS홍보 방안 논의
김도형
0
984
2019.03.18 14:18
김천시 아포읍에 위치한 씨앗카페는 문학 강연을 비롯해 시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바베큐 파티 장소 임차 문의 010-3546-9865)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6일 토요일 11시 경북 김천시 아포읍에 위치한 씨앗카페 앞뜰에서 신휘시인 신작시집 '꽃이라는 말이 있다' 출판기념회 및 토크콘서트 준비를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3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4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구미중앙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와 토크콘서트의 성공적인 추진 기획을 위한 시나리오 검토를 비롯해 신휘 시인 펜클럽 홍보서포터단 운영을 통해 SNS홍보를 극대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본지에서는 역량있는 지역 작가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 부흥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휘 시인은 "이렇게 시민들이 힘을 합쳐 모이다 보면 어느새 100명의 인원이 모이게 된다. 지역 문화와 지자체 변화를 시민들이 주도해 이끌어가야 한다."며 운영위원회 모임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북뉴스라인 김태호 대표는 출판기념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꽃이라는 말이 있다' 신작시집 100권을 사전에 구매하기로 해 구매대금을 전달하며 신휘 시인을 격려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