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기준으로 신앙해야" 강조…29일 부산에서 추가 말씀대성회 예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주최한 특별 말씀대성회가 20년 시무 목사와 100여 명의 오프라인 목회자 및 1만600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38만 명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시청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25일 신천지 마산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신앙은 성경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하고 낮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앙생활의 본질을 재조명했다. 그는 목회자들이 소속 교단에 따라 사람을 도외시하지 말고,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20년 시무 목사의 발언을 소개하며, 진리와 성경을 중심으로 신앙의 방향을 잡아야 함을 설파했다.
오는 29일에는 부산에서 추가 말씀대성회가 예정되어 있어, 이번 대성회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촉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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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목회자 대상 특별 말씀대성회 성황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