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해 12월 26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제11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어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강진을 계기로 근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돼 빠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새로 짓는 모든 주택은 '내진설계'가 의무화 될 것으로 보이며, 병원과 학교 등 주요시설을 비롯해 2층 또는 60.5평 이상의 건축물도 내진 설계를 하도록 기준이 한층 더 강화 된다고 한다.
동악 콘크리트 패널로 신속하게 시공한 건축물, 내진설계는 기본이다.
내진설계는 지진 발생시 건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것으로 네진설계 의무화 대상의 확대를 통해 앞으로 불시에 발생할 위험으로부터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해 신축하는 주택 건축 허가시 내진 설계 기준인 규모 5.5에서 6.0사이에 적합한지를 따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연 평균 신축되는 20만동의 주택과 건축물 중 90% 정도가 내진설계를 의무적으로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내진율이 33% 수준인 민간건축물이 내진보강을 하도록 인센티브를 늘릴 것으로 보이며, 안전처에서는 내진보강시 법인세와 소득세를 최대 7%, 재산세는 신축 50%까지 감면한다고 하며, 인센티브를 통한 내진보강이 미미할 경우 강제적으로 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콘크리트 패널 생산 전문 기업 돈유에 머시너리 그룹
한편, 중국의 콘코리트 패널 생산 업체인 Donyue machinery gruop 회사와 한국총판계약을 맺은 청도한중국제양로복무 유한공사 이희재 대표는 11일 한국유통신문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대리점 모집에 나섰다.
동악 콘크리트 패널은 각종 건축현장에서 내진설계 의무 도입에 따른 신개념 건축기법에 사용되는 패널로 그 용도가 다양하며 건축물을 손쉽고 빠르게 지을 수 있게 한다. 동악 콘크리트 패널은 최첨단 방식으로 엄격한 공정에 의해 대량생산되고 있다. 제조 방식에 대해서는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돈유에 그룹은 동악 콘크리트 패널과 내진설계의 기본 솔루션과 함께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리점 문의는 한국유통신문 유통사업부(010-8380-8338)로 연락하면된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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