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종종 누군가가 나에게 "작가가 되는 법"을 묻는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그 질문에 대해 특별히 뾰족한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면 몇 가지 힌트 정도는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어쩌면 그 조언들이 당신에게도 유용할지 모른다.
1. 무엇이든 써라
작가가 되고 싶다면, 가장 기본적인 일은 글을 쓰는 것이다. "언제부터 작가가 될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일단 글을 쓰세요." 그것도 매일.
처음에는 몇 줄이든, 하루 한 편이든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쓰는 것이다. 매일 아침 조깅을 하듯이, 글쓰기의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나 역시 글쓰기에 근육을 키우기 위해 인터넷신문사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보도자료, 현장 취재,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끊임없이 글을 써왔다. 이 경험이 나에게 체계적인 글쓰기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2. 책을 읽어라
나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준비해주신 소설, 위인전 전집, 천재백과 시리즈 등 다양한 책들을 읽었다. 또한, 방학 때마다 형과 누나와 함께 만화방에서 빌린 만화책을 즐기기도 했다. 이때 얻었던 상상력과 흥미는 지금의 나를 형성한 중요한 요소였다.
작가가 되려면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이 필수다. 문학, 과학서적, 만화, 에세이 등 여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어야 한다. 글을 잘 쓰려면 먼저 좋은 글을 많이 접하고, 그 안에서 배워야 한다. 나는 지금도 글을 쓸 때마다 그동안 읽어온 다양한 책들에서 얻은 영감을 되새기곤 한다.
3. 피드백을 받아라
작가는 혼자 글을 쓰지만, 결코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서는 안 된다. 나는 2013년부터 인터넷신문사를 운영하며 많은 현장 취재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왔다. 이러한 과정은 내 글을 더욱 다듬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누군가에게 당신의 글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아라. 비판이 두려워도, 그것은 성장의 기회다. 비판을 통해 글은 더 날카로워지고, 더 깊어진다.
4. 출판을 시도하라
글을 썼다면, 그것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내가 쓴 첫 수필로 신인상을 받으며 큰 자신감을 얻었다. 그 전에도 구미시의 독후감 공모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었지만, 글이 세상에 공개되는 경험은 또 다른 차원의 성취감을 준다.
지금은 자기 출판도 쉬워진 시대다. 출판사에 보내든, 온라인에 공개하든, 글을 세상과 연결시키는 순간, 당신은 이미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뗀 것이다.
5. 포기하지 마라
작가로서의 길은 때때로 외롭고 고통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그 과정에서 나 역시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글을 쓰는 것은 곧 나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다. 당신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언젠가 당신만의 목소리로 세상에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것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글을 쓰고, 읽고, 세상과 연결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이 작가가 되는 길이다.
장르-설명문
글쓴이: 김도형 작가는
인생의 고비를 맞이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동기부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안겨다 주는 실용적 감성글을 좋아한다.
-경북미디어뉴스 '오늘의 말' 고정 칼럼 연재
-동기부여 코칭 스토리텔링 작가
-4차산업혁명시대 리더십 제언 칼럼 연재
-경북스토리텔링클럽 공모 선정(2019)
-네이버 지식 iN 지식파트너 자원상담원(2013~)
-시사문단 수필부문 신인상 등단(2013)
-한책 하나 구미운동 2012, 2013 입상
'모닝글LORY'는 전자책 출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창작 코너입니다. 마감시간은 매일 아침(오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글쓰기를 원칙으로 하며, 숙면 뒤 깨어났을 때 느껴지는 영감을 자양분으로 하여 가공된 창작글을 지향합니다.
매일 글쓰기를 하는 것은 단순히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것 이상의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옵니다. 꾸준한 글쓰기는 창의력, 자기 표현, 정서적 안정, 사고력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우리의 삶에 깊이 관여합니다.
참여 작가님들의 첫 출판은 100회 게재를 원칙으로 하며, 최종 편집회의를 거쳐 전자책 발행을 합니다. 전자책은 크몽, 탈잉, 부크크, 유페이퍼를 통해 출판되며, 등단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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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LORY(26)] 설명문-작가가 되는 법, 글을 쓰기 위한 몇 가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