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씬 클라이언트 솔루션, 페펄앤드푹스의 기술력으로 IGEL Ready 에코시스템 강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산업 자동화 및 전자부품 전문기업 페펄앤드푹스(Pepperl+Fuchs)가 클라우드 작업 공간을 위한 차세대 엣지 OS 플랫폼을 제공하는 IGEL Ready 프로그램의 기술 파트너로 합류했다. 이로써 페펄앤드푹스는 제어실부터 위험 구역 존 1/21까지 지원 가능한 완벽한 씬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페펄앤드푹스의 HMI 시스템 VisuNet 제품군은 다양한 산업 환경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산업용 모니터와 박스 씬 클라이언트(BTC) 등 견고한 산업용 장비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VisuNet GXP와 FLX 시리즈는 모듈형 설계로 유지보수가 용이해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BTC는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제작되어 혹독한 산업 환경에서도 24시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가상화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언제나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GEL Ready의 디비야 사가르 디렉터는 “클라우드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미래”라며, “페펄앤드푹스가 IGEL의 에코시스템에 합류해 클라우드 작업 공간에서 보다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IGEL Ready는 2020년 설립 이래 100여 개의 기술 파트너와 협력해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생산적인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 호환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있다.
페펄앤드푹스의 IGEL Ready Showcase 페이지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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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펄앤드푹스, IGEL Ready 프로그램 기술 파트너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