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팅, MQTT 연결을 통해 OPC UA를 지원하는 OT/IT 통합 솔루션 출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소프팅(Softing)은 엣지에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OT/IT 통합에 따른 복잡한 시스템 아키텍처를 관리할 수 있는 유연한 컨테이너 기반 솔루션인 새로운 엣지어그리게이터(edgeAggregator)를 출시했다.

OT/IT 통합에 따른 복잡한 시스템 아키텍처를 관리할 수 있는 유연한 컨테이너 기반 솔루션, 엣지어그리게이터(edgeAggregator)

데이터 교환은 엣지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생산 및 관리 레벨로 통합하는데 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적은 수의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있는 경우에도 아키텍처는 이미 상당히 복잡하다. 소프팅(Softing)은 이러한 복잡성을 줄일 수 있도록 중앙 데이터 통합 계층을 제공하고, 액세스 권한 및 특수 보안 요건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변수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엣지어그리게이터(edgeAggregator)를 출시했다.

엣지어그리게이터는 3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1. 최대 100대의 OPC UA 서버에 대한 집계를 처리하고, 최대 25대의 OPC UA 서버 엔드포인트를 지원하는 OPC UA 통합 서버로 기능한다.

2. MQTT 게시/구독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양방향 데이터 전송을 처리하는 IoT 클라우드 게이트웨이로 기능한다.

3. 사용자 및 인증서와 같은 OPC UA 및 MQTT 연결에 대한 보안 파라미터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OPC UA 방화벽’ 역할을 통해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보안 감시자로 기능한다.

도커 컨테이너(Docker container)인 엣지어그리게이터는 엣지 솔루션이나 중앙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쉽게 구성 및 배포가 가능하다. 또한 엣지어그리게이터의 인터페이스 추상화를 통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OPC UA 및 MQTT 기반 Io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확장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통합 및 구성 비용을 크게 줄이는 것은 물론, 높은 수준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industrial.softing.com/products/docker/edgeaggregator.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프팅은 8월 22일에서 26일까지 열리는 아케마 2022(Achema 2022) 전시회(홀 11.0, 부스 E16)에 참가해 새로운 엣지어그리게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Softing은 제어 및 분석을 위해 작업 현장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서로 전혀 다른 자동화 구성요소를 연결하고 있다. Softing 의 제품은 통신 네트워크의 모니터링 및 진단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안정적인 데이터 흐름을 보장합니다. 이를 통해 Softing 은 생산공정 최적화를 위한 초석을 만들고 있다 .

자세한 정보 : https://industrial.softing.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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