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조선시대 명의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일뜸! 이침! 삼약!"이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옛 선조들은 병이 위증할수록 쑥뜸을 떠 왔으며 구한말까지 쑥뜸과 기와뜸질을 가정의 상비 의술로 사용했다고 한다.
더불어 허준 선생의 동의보감에는 침과 약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반드시 뜸을 떠서 치료하라 했고 3년 숙성된 약쑥은 백병을 낫게하는 의초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실에 근거해 현대에 와서 뜸과 약숙을 이용해 줌쑥뜸기가 발명됐다.
구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김택호 한방 야생초 연구소장은 지난 2006년 5월 구미시의회부의장 당시 3선에 도전하기 위해 선거기간 중 어지럼품으로 쓰려져 병원에 입원을 한 사실이 있으며, 이로인해 평생 어지럼풍약을 먹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곤란할 정도였다고 한다.
김택호 소장은 각종 기혈수독 식품을 개발해 먹고 양약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상태는 호전됐으나 완치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놀랍게도 쑥뜸을 1년간 해본 결과 완치가 돼 이후로 쑥뜸의 매력에 푹 빠졌다.
8년간 놀라운 쑥뜸의 효능을 경험한 김 소장은 쑥뜸 연구에 매진해 발명특허 4건과 실용신안 2건을 보유하게 됐다.
인체의 면역력과 노폐물 배출로 건강을 되찾게해주는 쑥뜸의 원리는 간단하다. 바로 체온상승이다. 인간의 체온은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5배 증가해 이는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건강한 사람조차도 5천개에서 1만개의 암세포를 보유하고 있지만 인체는 스스로 자연 치유되는 놀라운 기능들이 있어 암세포가 증식이 억제된다. 면역력과 노폐물 배출 등으로 암세포 증식이 억제되며 이를 더욱 강화하는 방법이 바로 뜸이다.
쑥뜸효과 핵심은 고열감 지속과 쑥의 약성에 있다. 경희대 동서연구지 13권 2호 논문에 따르면 몸 속 환부에 55도씨 이상의 열기가 침투하면 암과 바이러스가 박멸되고 변조된 신경이 정상화된다.
뜸 발명가 김택호 소장은 6년간 1톤 이상의 쑥뜸을 경험했고 그 결과 줌쑥뜸기를 비롯해 게르마늄 옹기뜸 침대와 옹기뜸기, 산후 조리용 뜸 침대 등을 개발해 시중에 판매하고 있다.
비교적 간편하게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게르마늄 옹기 뜸기의 경우 전자렌지에 데워 타월로 감싼 뒤 피부에 접촉하면 신진 대사촉진을 비롯해 이뇨작용과 세포 산성화 방지 효과를 체험할 수 가있다.
한편, 김택호 소장은 어린시절부터 부친과 약초를 캔 경험을 바탕으로 한방야생초연구소를 설립해 직접 채취한 약초로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별로 없고 면역력 독소배출에 좋은 기혈수독 식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오랜 한방야생초 연구로 사람의 체질과 특징을 단박에 간파하는 김택호 소장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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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가 김택호 전 구미시의회 부의장, 줌쑥뜸기의 놀라운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