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라면의 혁신, '라면박사' 선풍적인 인기몰이 예감<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2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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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학업과 일 그리고 취업준비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음식문화도 점차 빠르게 변모해가고 있다. 기존의 컵라면의 경우 즉석에서 간편하게 먹는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려왔으나 조리시 플라스틱 용기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같은 유해화학물질 등의 우려로 현대인들에게는 비인기 제품이 됐다.

 

신속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있다면 기왕이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것이 소비자들의 심리다.

 

현재 서울을 비롯해 인천, 전주, 대구, 부산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면박사'는 기존의 즉석라면에 대한 선입견을 단박에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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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박사는 일반봉지 라면을 위생적인 알루미늄 전용용기에 담아 전기히터로 가열해 끓는 상태로 유지해 나오게 만든 무인 자동조리 판매기다. 따라서 직접 조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끓여먹는 맛있는 라면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판매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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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라면고유의 맛은 유지하고 면의 굵기를 조절한 전용라면을 사용해 조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기다리는 지루함을 최소화 했다.

 

최초 조리시 약 2분 50초의 조리시간이 걸리며 연속조리시 약 2분 20초만 기다리면 팔팔 끓는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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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박사' 자판기에는 라면이 적재되어 있어 소비자가 이용시 원터치로 자동으로 조리돼 배출되며 기존의 자판기처럼 라면과 용기를 구매 후 직접조리하고 온수배출 및 조리시간 자동설정 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단, 기존의 즉석 라면 자판기는 다양한 라면을 선택할 수 있는 반면에 한대의 '라면박사' 자판기는 한종류의 라면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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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시설과 조리자 없이도 라면판매가 가능한 '라면박사'는 판매자 부재시에도 판매가능하고 다양한 장소에 설치해 24시간 운영할 수 있다. 또, 친환경 1회용 전용용기 사용으로 설겆이 및 용기회수 부담이 없으며 원터치로 끓인라면을 배출해 이용자의 편리함을 극대화 시켰다.

 

아울러 판매자가 별도로 준비하면 계란, 치즈 등 토핑첨가를 비롯해 면발의 익힘정도 조절을 할 수 있어 1인 라면 분식점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완벽한 자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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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니코코리아(주)에서 라면자판기 불판 이동구조 실용신안출원에 이어 불판노출형 특허출원, 라면자판기의 용기 적재 장치 특허출원으로 2016년 11월에 총판 계약체결 및 인천 남동공단 소재 총판을 오픈했다. 방송통신기자재 적합등록 필증 취득과 전기안전확인신고증명서를 취득한 유니코코리아(주)의 '라면박사' 즉석자판기는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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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박사'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즉석라면 판매가격은 수도권과 대도시의 경우 2,500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경북권에서는 2,000원에 가능하다. '라면박사'자판기 제품 구매 문의는 한국유통신문 유통사업부(010-8380-83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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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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