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들어가는 가을, 하이킹 및 야외활동의 이점
하이킹은 형형색색의 자연을 만끽하기에도 좋지만, 건강에도 매우 이롭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유난히 늦도록 이어진 여름의 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붉게 물든 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을이 왔다. 다가오는 단풍 시즌, 도심을 벗어나 청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오색빛깔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하이킹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하이킹과 트레킹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야외 활동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션 연구소 회장 데이비드 헤버 박사는 하이킹의 이점을 세 가지로 소개한다.
1. 골밀도 향상
하이킹은 뼈와 근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체중 부하 운동으로,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 산하 국립 의학도서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상의 성인은 매년 약 1%의 골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야외 하이킹은 이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며, 햇볕을 통해 칼슘 흡수에 중요한 비타민 D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2. 수면의 질 개선
자연에서 즐기는 하이킹은 전반적인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의학 전문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야외 활동 중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광에만 노출된 참가자들은 멜라토닌 수치가 증가하고 생체시계가 앞당겨졌다. 멜라토닌은 질 높은 수면을 유도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으로,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우리의 수면 주기를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3. 행복감 증진
하이킹과 같은 야외 신체 활동은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한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숲속에서 걷는 참가자들은 도시의 포장도로를 걸었던 참가자들보다 더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짧은 가을 동안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연을 거니는 것은 단순한 운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데이비드 헤버 박사는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연 속에서 안식을 찾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경험이 된다”고 전했다.
허벌라이프는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1980년부터 뛰어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과학에 기반한 균형 잡힌 영양 제품과 허벌라이프 독립 디스트리뷰터들의 1:1 코칭,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허벌라이프의 제품은 90여 개국에서 디스트리뷰터 직접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비영리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 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IAmHerba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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