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3등급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하루 30분 골반 근육 운동으로 자동 케겔 운동" 골반저근 강화
저주파 자극으로 앉아만 있어도 케겔운동 효과, 골반근육강화에 도움
대학병원 실험으로 평균 2인치, 5.2cm의 허리둘레 감소효과 시험 결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하루 30분 요실금 치료기 사용으로 골반 근육운동과 자동 케겔 운동, 골반저근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어 요실금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저주파 자극 요실금 치료기 바디닥터
요실금 치료기 지엔메디 바다닥터는 본체 사용시 직접적인 주파수 자극으로 저절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서 여성의 골반 저근 강화에 도움을 주며 우수한 골반근육강화를 통해 요실금 치료와 골반 저근육 탄력증가, 근육 자극을 주는 효과가 있다.
지엔메디 바디닥터는 식약처 의료기기 3등급을 획득하여 안전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체에 닿는 스테인리스도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경북 구미시 형곡시장프라자에 위치한 (주)제너럴네트 구미지역 김태희 대표는 바디닥터의 효과에 대해 "하루 30분으로 TV시청과 독서 또는 휴식을 취하면서 앉아서 골반근육운동이 가능하며 일정기간 사용하면 체지방 감소에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다.
형곡프라자 김태희 대표(상담문의 010-9214-3797)
김태희 대표에 따르면 바디닥터는 저주파로 근육이 직접자극되어 근육통 등이 완화되며 여러단계로 체형에 맞는 강도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경피성 전기신경자극(TENS)과 신경자극(NMES)의 원리를 이용한 바디닥터는 근육으로 직접 신호를 보내 자율적으로 수축운동이 시작된다.
지난 2007년 1월부터 동년 5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과 인제대학교 부산 백병원에서는 허리둘레 90cm 이상인 남성과 80cm 이상인 여성 복부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군 60명, 대조군 60명을 통해 대조군 경피성 전기신경자극1 프로그램과 실험군 프로그램3시술을 하루 60분씩 12주간 시험했으며, 그 결과 평균 2인치, 5.2cm의 허리둘레 감소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바디닥터는 물이 없이도 편리하게 좌훈과 족욕이 동시에 해결되는 건식 좌훈족욕기 기능이 있어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생식기에 온열자극을 가하는 건식좌훈은 생리 통증이 심하고 불순인 여성과 변비 및 복부비만, 효과적인 산후조리, 항문성 질환, 남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개발되었으며, 건식족욕의 경우 발을 따뜻하게 함으로서 숙면을 취하게 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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