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설 맞이 고품격 와인 선물 세트 제안

올 설에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아티제, 설 명절 맞아 소믈리에가 엄선하여 선정한 고품질의 와인 선물 세트 선봬

레드 와인부터 로제, 화이트 등 다채로운 제품 구성으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 반영

오는 2월 12일(월)까지 아티제 와인 특화 매장 4곳에서 구매할 수 있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감성과 휴식을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가 설을 맞아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하여 선정한 고품질의 와인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아티제는 케이크 등 대표 디저트와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을 선릉대치타워점, 서울스퀘어점, 광화문에스타워점, 타워팰리스점, 동부이촌본점 총 5곳의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약 200여종의 와인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유명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클래스도 진행 중이다.

설 명절을 기념해 아티제가 준비한 와인 선물 세트는 레드 와인부터 로제, 화이트 와인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선물하고자 하는 이들의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바디감, 산미, 달콤함 등 와인이 선사하는 맛 이외에도 후각을 만족시켜줄 은은한 향까지 고급스러운 제품들로 선정했다.

대표 와인인 ‘도멘 막심 뒤뷔에 부아요 레 그랑쥬 드 베르보’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레드 와인으로 고급 포도 품종인 피노 누아로 만들어졌다. 새콤한 붉은 베리 향이 진득한 딸기 향과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과 향을 선사한다. 미디엄 바디에 생동감 넘치는 산미, 깨끗한 미네랄리티가 특징이다. ‘도멘 막심 뒤뷔에 부아요 로잘리’는 붉은 베리류의 산뜻함을 베이스로 잘 익은 붉은 사과, 복숭아 그리고 흰 꽃이 어우러지는 향이 매력적인 로제 와인이다. 로제 특유의 미세한 탄닌이 기분 좋은 균형감을 맞춰준다.

‘라 비블리오테카 피노 누아’는 미국 오레건 주 월라멧 밸리의 레드 와인이다. 매년 6,000병 미만으로 생산량을 엄격히 제한하여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미디엄 바디의 피노 누아로 생생한 산미와 다크한 체리, 딸기, 가죽향, 페퍼와 같은 스파이스향이 다채롭게 느껴진다. 화이트 와인 ‘라 비블리오테카 샤르도네’는 서양 배와 사과, 레몬 제스트와 같은 상큼한 과일향과 오크 숙성에서 오는 은은한 바닐라와 견과류의 아로마가 조화로운 제품이다. 드라이하면서도 가벼운 산미를 지녔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구성의 와인 선물 세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세트 외에 200여종의 와인 리스트도 마련되어 있다. 아티제 와인 선물 세트는 오는 2월 12일(월)까지 아티제 와인 특화 매장인 선릉대치타워점, 서울스퀘어점, 광화문에스타워점, 동부이촌본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티제 관계자는 “설 명절, 감사와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달콤한 디저트는 물론 다양한 요리들과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을 엄선하여 준비했다”며 “고품질의 제품들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소중한 사람들에게 아주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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