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추억 속 그 맛으로 업그레이드한 ‘버터 비스켓’ 출시

버터향 가득 오리지널 비스켓의 맛과 풍미 재소환!

KFC, 버터 함유량 높여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풍미 극대화한 ‘버터 비스켓’ 선봬

KFC 인기 메뉴 중 하나로 오리지널 맛을 최대한 살려 더욱 풍부한 맛과 식감으로 재탄생

글루텐 함량 낮은 박력분 밀가루 사용 및 오븐 온도, 굽기 시간 등 조리 방식 변경으로 겉은 더 바삭하고 속은 더 촉촉한 식감으로 업그레이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가 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한층 높여 오리지널 비스켓 맛을 재구현한 ‘버터 비스켓’을 출시했다.

기존 비스켓 대비 버터와 유지 함유량을 2배 높여 버터를 바르지 않아도 진한 버터향이 비스켓 깊숙이 배어 있어 극대화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딸기잼을 함께 곁들이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겉은 더 바삭하고 속은 더 촉촉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원재료와 조리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밀가루 중 글루텐 함량이 가장 낮은 박력분 밀가루를 사용하여 KFC 비스켓 특유의 바삭함을 더했다. 자칫 퍽퍽하게 느껴질 수 있는 비스켓 특유의 식감을 개선하기 위해 오랜 테스트 기간을 거쳐 확인한 오븐 온도, 굽기 시간 등의 조리 방식을 적용해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비스켓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X세대에게는 버터 풍미 가득했던 추억 속 그 맛을, MZ 세대에게는 새로운 맛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버터 비스켓’은 KF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KFC 딜리버리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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