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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한마음 무공해 아카시아 벌꿀, 농진청 발표 헬리코박터균 항균효과 아브시스산 함유<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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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락 무공해 아카시아 벌꿀에 감쳐진 놀라운 비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신록이 무르익은 푸른 오월에 청정지역 경북 북부지방 소백산 자락 산과 들에 핀 아카시아 꽃 향기가 진동을 하고 일벌들은 먼거리에 있는 벌통과 아카시아 꽃을 수 없이 바삐 오가며 벌통에 꿀을 가득채운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에서 생산된 '소백산 한마음 무공해 벌꿀(생산자 권헌주)'은 청정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천해의 고장에서 정성으로 거둬진 100% 천연벌꿀이다. 이곳은 인근 문수면 수도리에 물위에 떠있는 섬과 같다 해서 불려진 수려한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무섬마을로 유명하다.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꿀은 신의 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현재까지 꿀벌이 만든 천연의 생산물을 능가할 먹거리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지난 5월 24일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아카시아꿀 1㎏당 헬리코박터균 항균 효과가 있는 '아브시스산'(abscisic acid)이라는 물질이 24㎎가량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아브시스산이 헬리코박터균의 생장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다른 꿀에는 아주 적은 양이 검출되거나 아예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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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시스산이 다량 함유된 아카시아꿀(사진 농업진흥청)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요 위암 발암인자로 규정한 헬리코박터균은 위궤양, 위염, 위암 등의 발병인자로 전해졌으며 우리나라는 감염률이 50~60%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항생제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으나 내성 등 부작용 우려로 식생활 개선을 통해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아카시아꿀 외에 다른 벌꿀에서는 아브시스산이 검출되지 않거나 극히 소량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라는 설명과 함께 "헝가리, 콜롬비아 등 외국산 벌꿀 일부에서도 아브시스산 검출이 확인됐지만 국산보다는 양이 적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특허출원이 완료됐으며 생약학 분야 권위지(Pharmacognosy Magazine)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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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아카시아벌꿀의 음용방법에 대해 농진청은 "따뜻한 물에 차 숟가락으로 4분의 1 분량 정도의 아카시아꿀을 타서 마시면 위장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1살 미만 영아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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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미 농진청 잠사양봉소재과 농업연구관은 "민간요법으로 이용했던 아카시아꿀의 효능과 기전이 과학적으로 구명됨에 따라 소비자 신뢰와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반 식품은 물론 건강 기능성 식품과 의약품까지 활용 범위가 커져 양봉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제로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꿀벌과 공존공생관계로서 지내왔으며 어느 한쪽이 수탈해 가서는 결코 벌꿀을 얻을 수가 없었다. 벌꿀이 사력을 다해 꿀을 채취해 올 때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눈물겨울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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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벌이 수십리 먼곳에 있는 벌꿀을 채취해 와 벌통에 도착했을 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맥없이 벌통 위에 떨어지듯 착륙한다고 한다. 양봉가들은 자식과 같은 꿀벌에 늘 고마워 하며 꽃이 피지 않는 계절엔 애지중지 겨울을 보내도록 정성껏 돌보기도 하며, 때론 변화무쌍한 날씨에 꿀이 수확되지 않더라도 벌들만은 굶지 않도록 잘 보살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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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꿀은 세계 제일의 꿀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땅이 빙하기를 거치지 않은 땅으로서 게르마늄과 미네랄이 풍부한 땅과 물 그리고 꿀벌들에게 먹이가 되는 밀원 식물과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와 일교차가 큰 날씨 등에서 찾을 수 있겠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기근과 질병, 전쟁으로 부터 안전한 10군데의 장소라 하여 십승지로 불린 고장인 영주시에 위치한 문수면은 경상북도 최북단의 내륙 산악지대에 위치해 대륙성 기후의 특징인 한서의 기온차가 뚜렷하다.

 

또한 이곳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큰 산업단지가 없는 이유로 깨끗한 공기와 물로 가득한 천혜의 청정지역이라 할 수 있다.

 

우직하고 정직하게 한결같은 농심으로 벌꿀과 공생하며 얻어낸 '소백산 한마음 무공해 벌꿀'은 경북지역 사람들에게 신뢰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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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 거주하는 김세균 할아버지는 손주 경록이와 손녀 수희의 건강을 위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세숟가락씩 약용으로 먹으라며 한마음 무공해 벌꿀을 선물해 줬고, 경록이와 수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달콤한 꿀을 매일 같이 먹으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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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개 유통순도 좋아하는 벌꿀, 애완견들의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 벌꿀이 몸에 좋다고 한다.

 

꿀과 함께 가족의 사랑은 더욱 깊어만 간다.

 

정직하고 신망이 두터운 권헌주 양봉가가 생산한 '소백산 한마음 벌꿀'은 한국유통신문에서 제품보증을 하고 있다. 안동 권씨의 우직함과 정직함을 생명으로 기치 내건 소백산 한마음 벌꿀, 한국유통신문에서 자신있게 추천한다.

 

갓 수확한 신선한 무공해 아카시아 벌꿀의 꿀맛을 체험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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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한마음 무공해 벌꿀(아카시아벌꿀)은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규격병 2400g 1통에 4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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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한마음 벌꿀 상담문의 및 주문 배달:

생산자 권헌주(안동 권씨): 010-3547-2246, 054-638-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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