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상공인박람회, 한국도시농업과 디톡막걸리의 환상적인 콤비 인기만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7일 경북 최초 제1회 경북소상공인 박람회가 열려 2일간의 일정으로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금오지 대주차장 일원에 마련된 소상공인 부스에는 각 지자체에서 참가한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어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행사장 43번 부스에는 한국도시농업에서 내놓은 새싹삼을 비롯해 김치유산균으로 만든 디톡막걸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도시농업(주) 이미화 이사(문의 010-9696-8766)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확한 송해 디톡막걸리는 시음과 더불어 디톡가루막걸리와 김치유산균 발효막걸리 등을 판매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부스를 찾는 방문객에게는 부추전을 서비스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송해 디톡막걸리의 특징은 김치유산균의 함유량이 높아 두통과 숙취가 없으며, 트림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한국도시농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새싹삼포트의 경우 행사 특별가격으로 5천원에서 3천원으로 할인해 판매하고 있어 가정에서 새싹삼을 키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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