龜尾產業園區將具備青年"工作崗位、遊樂場、蜻蜓"三要素

사회부 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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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尾市打造青年光顧的充滿活力的文化產業園區

產團文化融合協議體簽訂MOU

2月申請文化品牌、地標等文化先導產業團政府公開招募事業


(韓國=KTN)記者金道亨=龜尾市爲了將文化嫁接到產業園區,將其打造成青年光顧的空間,與相關機關攜手合作。


龜尾市10日與慶尚北道、韓國產業園區公團慶北地區本部、大邱慶北設計振興院、龜尾商工會議所、龜尾中小企業協議會、慶北文化財團、龜尾城市公社一起簽訂了推進"文化先導產業團"事業的業務協議。


文化先導產業團,以一攬子支援方式推進


文化先導產業園區事業是產業通商資源部、國土交通部、文化體育觀光部等相關部門合作,強化產業園區競爭力的項目。 △綜合品牌開發△地標建設△結構高度化△再生事業△特色文化項目運營等將以一攬子方式進行支援。


龜尾市從去年12月開始制定應對公開招募的事業計劃,並與慶尚北道、韓國產業園區公團慶北地區本部等組成財團,準備推進事業。 計劃在本月內申請公開招募。


打造具備"工作崗位、遊樂場所、睡覺場所"的青年定製型產業園區


特別是龜尾市計劃利用產業園區內的閒置地皮,集聚△尖端半導體研究園區△青年文化中心△文化設施△青年勞動者宿舍等。 通過這一構想,將打造"工作崗位、遊樂場、蜻蜓"相融合的新地標,並蛻變爲青年們想停留的產業園區。


以2024年示範事業成果爲基礎,挑戰2025年公開招募


龜尾國家產業園區去年在全國唯一推進了由文化體育觀光部主辦、龜尾市、龜尾文化財團、韓國產業園區公團主管的"2024有龜尾文化的產業園區示範事業",得到了勞動者的熱烈響應。


龜尾市的目標是,以此次成果爲基礎,挑戰2025年文化先導產團公開招募事業,將產業園區變成青年們想生活和工作的地方。


龜尾市市長金章浩(音)表示:"將努力使產業園區成爲文化和經濟融合的空間,而不是單純的生產設施","將建設青年層想停留的龜尾獨有的差別化產業園區,激活地區經濟

 

 구미산단, 청년 '일자리·놀자리·잠자리' 삼박자 갖춘다


구미시, 청년이 찾는 활력 넘치는 문화산단 조성


산단 문화 융합 협의체 MOU 체결


2월 문화브랜딩, 랜드마크 등 문화선도산단 정부 공모 사업 신청


(한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가 산업단지에 문화를 접목해 청년이 찾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구미시는 지난 10일 경상북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경북문화재단, 구미문화재단, 구미도시공사와 함께 ‘문화선도산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선도산단, 패키지 지원 방식으로 추진


문화선도산단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가 협력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통합 브랜드 개발 △랜드마크 조성 △구조 고도화 △재생사업 △특화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된다.


구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모 대응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을 시작했으며, 경상북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추진을 준비해왔다. 이달 중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일자리·놀자리·잠자리’ 갖춘 청년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


특히 구미시는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첨단 반도체 연구단지 △청년문화센터 △문화시설 △청년 근로자 기숙사 등을 집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놀자리·잠자리’가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2024년 시범사업 성과 기반으로 2025년 공모 도전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구미시, 구미문화재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4 구미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시범사업’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해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에 도전해 산업단지를 청년들이 살고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단지가 단순한 생산시설이 아니라 문화와 경제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층이 머물고 싶은 구미만의 차별화된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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