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의 날, 8월 31일 핀다 스타디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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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K-컬처 축제의 장


(뉴질랜드= KTN) 박춘태 기자=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홍승필)가 주최하는 2024 한인의 날 행사가 8월 31일(토) 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인 동포와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선보이는 중요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재외동포청, 부산광역시, 뉴질랜드 다민족 커뮤니티, 오뚜기, LG, 오클랜드 카운슬, 하이웰, SPH, POCHA, WINGER MOTORS, KCS, 예명원 등 여러 후원사가 참여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K-컬처, K-팝, K-푸드의 대향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K-Pop 공연, 전통 음식 시연,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한국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현지에 알리고, 신한류의 흐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악기 연주, 태권도 시범, K-Pop 댄스, 가야금 병창, 사물놀이, 노래 대회, 댄스 콘테스트, 오케스트라 연주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인 동포와 현지인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한인과 현지인의 화합의 장

 

오클랜드 한인의 날은 단순한 문화 축제를 넘어, 한인 동포와 현지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월 31일, 핀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 축제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A venue for a K-culture festival that encompasses tradition and modernity


(New Zealand = KTN) Reporter Park Choon-tae = The 2024 Korean Day event hosted by the Korean Association of Auckland(Chairman Hong Seung-pil) will be held at Finda Stadium on Saturday, Aug. 31. The event is expected to be an important festival that showcases Korean culture to Koreans and local residents.

 

Several sponsors, including the Overseas Koreans Agency, Busan Metropolitan City, New Zealand Multi-ethnic Communities, Ottogi, LG, Auckland Council, Highwell, SPH, POCHA, WINGER MOTORS, KCS, and Ye Myung-won, will participate to enrich the event.


K-culture, K-pop, K-food feast

 

The event, which runs from 10 a.m. to 5 p.m., will consist of K-Pop performances, demonstrations of traditional food, and various Korean culture experiences. Through this, it is expected to promote various aspects of Korean culture to the region and lead the flow of the new Korean Wave.


There are various programs that encompass both tradition and modernity, including musical instrument performance, taekwondo demonstration, K-Pop dance, gayageum combination, samulnori, singing contest, dance contest, and orchestra performance. It will be a fun time for both Korean compatriots and locals.


A place of harmony between Koreans and locals


Auckland Korean Day will be a place of harmony where Korean compatriots and locals blend together beyond just a cultural festival. It is expected to serve as an opportunity to further promote cultural exchanges between Korea and New Zealand.


 

On Aug. 31, there is a lot of interest in the Korean Cultural Festival at Pinda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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