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주뉴질랜드 대사, 리처드 챔버스 경찰청장과 면담… 한인 안전 협력 논의

사회부 0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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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안전 강화 위한 협력 가속화


(뉴질랜드= KTN) 박춘태 기자=김창식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는 지난 2월 11일(화) 뉴질랜드 경찰청장 리처드 챔버스(Richard Chambers)와 면담을 갖고, 뉴질랜드 내 한인 커뮤니티와 방문객의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사는 한인 사회와 방문객 보호를 위해 경찰과 대사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뉴질랜드 경찰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8월 제랄딘(Geraldine) 지역에서 발생한 한국인 스키 선수단 교통사고와 관련해, 김 대사는 당시 뉴질랜드 경찰의 신속한 대응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유사한 사건 발생 시 한인 피해자 보호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챔버스 청장은 한인 커뮤니티의 안전이 중요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경찰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은 현지 한인 사회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뉴질랜드 경찰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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