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전국에서 활동중인 통기타밴드 낭만스타일 처제와형부(대표 배미기)가 지난 19일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공연 및 유튜브 광고수익금 중 100만원을 주사랑 및 드리미 지역아동센터 겨울철 난방비로 각각 50만원씩 현금 기부했으며, 매년 4회째 100만원씩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주사랑 김미선 센터장과 드리미 박정숙 센터장은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지역 아동들이 겨울철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난방비로 잘 사용 하겠다." 라고 했다.
한편, "지속적으로 지역 홍보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낭만스타일을 오랫동안 열렬히 응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낭만스타일 처제와형부는 2022. 8월에 결성되어 전국단위 각종 행사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해남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35회의 공연을 하고 있는 팀으로 대표 및 메인보컬에 배미기씨, 성정훈씨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