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으로 떠나는‘8090 추억여행’

남철현 0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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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공철현 기자=고흥군(군수 공영민)은 8월 ‘분청문화의 날’ 행사를 오는 3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으로 떠나는 8090 추억여행’을 주제로 ▲박물관 무료 관람 ▲활력·힐링 콘서트 응답하라! 8090 ▲미디어아트 아크릴 컬러링 체험 및 보석 십자수 무드등 만들기 ▲분청사기 깜짝 할인판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80·90세대의 감성적이고 파워풀한 음악을 선보일 ‘활력·힐링 콘서트 응답하라! 8090’ 공연이 오후 2시부터 열려 무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의 몸과 마음에 피로 회복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8090 다 모여라~분청 추억의 가게 ▲추억의 간식 체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템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재미와 추억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분청문화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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