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은 소방 신고전화인 119가 연상되는 1월 19일을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하여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예방 집중 홍보 ▲ 화재취약자에 대한 겨울철 화재예방 안내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전개 등이 있다.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이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지속적 화재예방 및 홍보를 전개하며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취급이 많고, 실내생활 증가와 난방용품 부주의 사용 등에 따른 대형화재를 방지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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