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조제춘) 벌교읍 남성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6월 19일 벌교읍 남성의용소방대 고영백대장 및 대원 15명은 벌교읍 마동리에 위치한 휘연 아동센터 그룹홈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 15명은 예초기를 이용하여 잡초제거를 하였으며, 센터 학생들과 다과회를 가졌다.한편 지난 6월 13일에도 벌교읍 남, 여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일손이 부족한 읍내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영백 남자의용소방대장은 “고령화 및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대원들과 힘을 모아 주위를 세심히 살피며, 더 살기 좋고 웃음 넘치는 벌교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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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벌교읍 남성의용소방대 아동센터 찾아 봉사활동